Description
하루를 마무리하며 쓰는 일기처럼 일상의 순간 속에서 얻은 깨달음과 반성, 감사를 담은 에세이집이다. 오랫동안 교육에 몸담아 온 저자는 교육자로서 자신이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매일 자신을 성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다짐한다. 반성과 성찰 속에서 저자가 얻은 가장 큰 선물은 ‘감사’다. 친구의 안부 전화, 빗방울 소리, 가족의 온기 등 익숙해서 무감해진 것들에 귀 기울이게 되면 공허한 듯했던 우리 일상이 얼마나 충만한지 깨닫게 된다.
작은 삶의 둘레길 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