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저자는 40이 다 된 나이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된다. 구원의 기쁨과 함께 찾아온 고난 가운데 강한 훈련을 받으면서 사명자가 되어간다. 그 사명은 세가지로 축약되는데 가정에서의 선교사, 학교에서의 선교사, 교회에서의 선교사라고 고백한다. 가정에서 남편과 자녀들을 믿음으로 세우기 위해 기도하며 섬기는 일이었고 학교에서는 신우회를 통해 학교공동체 영혼구원을 놓고 기도하며 예배의 제단을 쌓는 일, 그리고 하나님께서 부르신 교회에서 한 영혼을 놓고 눈물로 기도하는 일이었다. 이 길을 가는 동안 걸음마다 자욱마다 어렵고 힘든 순간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수없이 체험하면서 어느덧 하나님께 군사로 쓰임받고 있는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주님께서 10여 년 전부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간증하는 글을 쓰라는 마음을 주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간증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교장 취임 후 하루 3번씩 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교육과정을 새롭게 하고 공간혁신을 통해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애써 왔다. 체력이 고갈 날 정도로 밤낮을 학교와 아이들 생각에 보내오기를 9개월! 이제 교육과정이 교육공동체 속에서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모습이 보이고 난 후 25여 년간 써 온 영성일지와 학교일지를 엮어서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글로 간증하였다.
교장 취임 후 하루 3번씩 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교육과정을 새롭게 하고 공간혁신을 통해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애써 왔다. 체력이 고갈 날 정도로 밤낮을 학교와 아이들 생각에 보내오기를 9개월! 이제 교육과정이 교육공동체 속에서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모습이 보이고 난 후 25여 년간 써 온 영성일지와 학교일지를 엮어서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글로 간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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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교장 나는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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