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쉽고 따뜻한 시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장형주 시인의 5번째 시집. 삶의 고단함을 위로하고 먼 훗날에는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수 있으리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흘러간 추억은 괴로움이 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힘든 현재를 버틸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또한, 시인은 ‘웃을 수 있는 기억 한 조각 지금 만들고 있는가?’, ‘주워 담을 수 있는 행복 한 조각 지금 쌓고 있는가?’라고 물으며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게 한다.
먼 훗날의 기억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