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저자는 4년간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여행하면서 보고 느꼈던 감상과 사건을 글로 풀어내었다. 60이 넘는 세월 동안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글을 쓰는 데 온전히 몰두하는 것이라는 저자는 4년간 글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살았다. 명확한 목적 없이 여행을 떠났던 그의 앞에는 다채로운 광경이 펼쳐졌고 자신만의 시간을 발견했다. 저자는 뜻했던 곳에서 뜻하지 않게 발견한 생각, 사실, 느낌 등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한 것이 아닐까라는 말과 함께 독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뜻뜻한 이야기 (뜻한 곳에서의 뜻하지 않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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