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에도 감각이 살아 있어서

영혼에도 감각이 살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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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감각은 육체에만 속한 것이 아니라 영혼에도 살아 있다. 그래서 죽음은 끝이 아니고, 악한 자들에게는 끝없는 벌의 시작이 된다. 저자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악인, 의로운 일을 하지 않거나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 허락함 없이 제사장직을 함부로 요구하는 자, 그분을 따르던 길에서 벗어난 자, 그분의 모든 명령을 무시하는 자, 은혜를 저버리는 자 등 죄짓는 행위를 제시하고 하루빨리 회개할 것을 촉구한다.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 말씀을 따르면 성령께서 내 안에서 일하시게 된다. 성령의 일하심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올바른 일꾼이 될 것을 책에서는 역설하고 있다.

저자

김상진

주님께서는어느날두어깨에나팔을주셨습니다.그나팔을어떻게불게하실까?생각했더니이렇게글을써서주님의나팔을불게하시네요.지금과같이약하고어리석으며멸시받으며저명한학자들처럼많은배움도없는저자가하늘나라복음의글을쓴다는것은,바위에달걀을던지는일인데말입니다.그런데도“너는나팔을불어라”말씀하신것이었습니다.주님께서는“하나님은세상에지혜로운사람과강한사람들을부끄럽게하시려고,어리석고약한사람을택하시고,세상이대단한인물로여기는사람들을형편없이낮추시려고,천한사람과멸시받는사람과보잘것없는사람들을택하셨습니다.이것은아무도하나님앞에서자랑하지못하게하려는것입니다.”말씀하시면서말입니다.그렇습니다.유대인에게는그리스도는거치는돌이며,이방인에게는어리석은것입니다.그러나부르심을받은사람들에게는그리스도는하나님의능력과지혜입니다.하나님의부르심이이러하심으로저자는하나님의은혜가운데서집필한『영혼에도감각이살아있어서』본서와『형제사랑은곧하나님사랑』저서로온세상에복음의나팔소리가울려퍼져형제들이서로진심으로사랑하기를주님의심정으로바라고있습니다.하나님의은혜가여러분모두에게있기를빕니다.

목차

머리글

눈에보이지않는하나님을어떻게사랑하지?
갑자기온몸이침대밑으로굴러떨어져버렸다
육체와같이우리의영혼도아픔을느낍니다
죽음뒤에오는인생
악인들의종말
악한사람들을시샘하는여호와의찬양단장아삽
놀라운사실은영적존재들에게도감각이살아있다는것입니다
지옥은불의세계요,어둠의세계입니다
성령님이지배하는생활,마귀가지배하는생활(지금은나를돌아보는시간,나는의인에속할까요?악인에속할까요?)
살아계신하나님
고도로발달한AI시대를대비하십시오
사랑은허다한죄를용서해줍니다
어째서너희가제사장직마저요구하는가?
선악과를따서먹은하와가뱀의말과같이죽지않았는데
제사장제도,하나님께서아주특별하게세우신제도입니다
사도들을통해누가하신말씀입니까?

출판사 서평

-영혼에도감각이살아있다는것을아십니까?
-용서받지못한사람에게죽음은끝이아니라혹독한벌의시작입니다

흔히들감각은육체에속한것으로생각한다.하지만성경을보면영혼에도감각이살아있다는놀라운사실을알게된다.거지나사로와부자의예화에이러한사실이잘나타나있다.나사로와부자가죽어각각천국과지옥에가게되었다.지옥에떨어진부자는나사로를품에안고있는아브라함에게‘손가락끝에물을찍어혀를서늘하게해달라’고애원한다.이것은영혼상태에서도고통과갈증을느낄수있다는것을증거한다.

따라서죽음은끝이아니라또다른시작이라고볼수있다.특히회개하지않은자들에게는끝없는형벌의시작이될것이다.그렇다면우리가죄를회개하고천국에서새로운삶을누리기위해서는어떻게해야할까?

책에서는의로운일을행하며형제와함께사랑하며살것을강조한다.거지나사로와부자의예화에서부자가살인이나강도같은큰범죄를저지르지않았음에도지옥에떨어진것은굶주린형제를돌보지않았기때문이었다.하나님께서내리신말씀을따라죄를멀리하며형제들과더불어사랑하는삶을사는사람이야말로진정한크리스천이라할수있다.

이밖에도저자는성경에서말씀하는악한사람,그분을따르던길에서벗어난사람,지시하는어느길로도가지않는사람,은혜를저버린사람,제사장직을함부로요구하는사람등의예시를들어자기성찰의기준을제시한다.이를통해우리스스로를돌아보고회개할것을촉구한다.

『영혼에도감각이살아있어서』는죄를회개하고하나님의품으로돌아올것을역설한다.그리하면성령께서우리안에서일하시게된다.하나님나라의일꾼이되어성경말씀을설파하고형제사랑을몸소실천함으로써나와형제들의구원을도모할수있게되는것이다.이책과함께나는하나님의말씀에따라살고있는지성찰하는시간을마련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