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의 친밀한 동행 : 오직 예수

말씀과의 친밀한 동행 : 오직 예수

$17.31
Description
《말씀과의 친밀한 동행》은 문요한 목사의 묵상집이다. 총 365일간의 묵상 글을 묶은 책으로, 하루하루 하나님의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그 은혜를 사람들에게 자신의 글로 다시금 베푼 저자의 정성이 가득 담겨 있다. 요한계시록 22장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를 인용한 1월부터 시작하여 히브리서 10장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인용으로 마무리되는 12월까지 한 해를 은혜롭게 채울 수 있는 책이다.
저자

문요한

출간작으로『말씀과의친밀한동행』등이있다.

출판사 서평

하루하루의은혜를기록하여,다시베푸는마음으로
어느목사의365일묵상기록집

《말씀과의친밀한동행》은문요한목사의묵상집으로,365일간하나님의말씀과함께살아낸저자의기록이담겨져있다.

“우리가매일매일육의양식을먹듯우리의영을위해서도매일매일말씀을먹어야합니다.우리가매일매일영의양식인말씀을먹을때우리의영은강건해져서영적싸움에승리자가될것입니다.”(9페이지)

저자는육의양식만큼영을위한마음의양식또한중요하다고말한다.생존을위해행하는육체의일만큼마음을돌보는일또한중요하다는것이다.그리고그돌봄에‘하나님의말씀’이늘함께해야함을강조하고있다.“말씀을읽기만해도복이된다는”(9페이지)저자의말처럼하루하루영의양식을쌓아가다보면삶에대한태도가바뀔것이고,그렇게나라는존재가자연스럽게윤택해질지도모른다.

“나는알파와오메가요처음과마지막이요시작과마침이라”(12페이지)한해의시작인1월을은혜롭게열어줄요한계시록22장의인용으로해당책은시작한다.코로나19로침체되어있던사회적분위기속에서고립감에휩싸여우울하게나날을보내고있던이들에게하나님의말씀과저자의풀이들은따뜻한위로로다가오기도한다.

“십자가의도가멸망하는자들에게는미련한것이요구원을받는우리에게는하나님의능력이라”(234페이지)하나님을향한뜨거운영광으로보내고있는8월의묵상은고린도전서1장으로시작하고있다.나아가에베소서5장인“지혜없는자같이하지말고오직지혜잇는자같이하여”(266페이지)와같이쌀쌀해진가을에깊은철학적사유로함께하기도한다.

“이뜻을따라예수그리스도몸을단번에드리심으로말미암아우리가거룩함을얻었노라”(362페이지)한해의마무리는히브리서10장구절로짓고있다.“거룩함을얻었노라”라는말에서저절로지나온시절을돌아보며반성하고,성찰하는경견한태도를취하게된다.

이처럼365일을빼곡히채운하나님의말씀과저자의단상은올해를마무리하고,내년을준비하는경계에서독자에게무한한방식으로영광과위로를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