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에는 호흡이 있고 향기가 있다. 그 향기는 세계를 향하여 날아가고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안식과 위로를 준다. 서정애 저자의 첫 시집이다. 그녀는 단번에 읽어 버리는 시를 쓰고 싶은 마음을 이 시집에 담았다. 시에는 그의 일상과 사람, 내면, 감사 등 사람 사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사랑에는 이유가 없듯 그의 시 또한 이유 없이 사랑스럽다. 사람 내음 가득한 이 시집을 읽는 동안 독자는 그의 세계에 푹 빠질 것이다.
의사 엄마는 꽃, 시, 아프리카를 사랑한다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