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 자연인으로서 남기는 이야기
한 사람의 삶은 거대한 도서관이라고 한다. 그 안에 소중한 이야기들은 생을 마감하는 순간 지상에서 사라진다. 얼마나 허허로운가. 그래서 나는 내 인생을 책으로 엮어 세상에 남기기로 했다. 누군가에게 진한 감동으로 남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제복공직자인 경찰로서 30년을,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대한석탄공사 CEO로서 2년을 지냈다. 확연히 다른 두 개의 길을 하나밖에 없는 생명이라는 관점에서 조명해 보면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어서 숙연해지기도 한다.
2019년 7월, 제34대 서울경찰청장으로 퇴임하면서, 일생 전반을 간추린 『원경환 자서전-나에게 향수(鄕愁)와 꿈은 영원한 진행형』을 출간했었다. 땔 나무를 하던 산골 소년이 경찰간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2018 동계올림픽”에서의 세계를 놀라게 한 치안에서 했던 선봉장 역할을 풀어낸 이야기였다.
이제 두 번째 책 『지는 해 속에는 내일이 있다-생(生)성(成)멸(滅)의 섭리』를 세상에 내놓는다.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이었으며, 공기업 1호였던 대한석탄공사 사장이었으나 한 자연인으로서 남기는 이야기다.
제복공직자인 경찰로서 30년을,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대한석탄공사 CEO로서 2년을 지냈다. 확연히 다른 두 개의 길을 하나밖에 없는 생명이라는 관점에서 조명해 보면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어서 숙연해지기도 한다.
2019년 7월, 제34대 서울경찰청장으로 퇴임하면서, 일생 전반을 간추린 『원경환 자서전-나에게 향수(鄕愁)와 꿈은 영원한 진행형』을 출간했었다. 땔 나무를 하던 산골 소년이 경찰간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2018 동계올림픽”에서의 세계를 놀라게 한 치안에서 했던 선봉장 역할을 풀어낸 이야기였다.
이제 두 번째 책 『지는 해 속에는 내일이 있다-생(生)성(成)멸(滅)의 섭리』를 세상에 내놓는다.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이었으며, 공기업 1호였던 대한석탄공사 사장이었으나 한 자연인으로서 남기는 이야기다.
지는 해 속에는 내일이 있다 : 생(生)·성(成)·멸(滅)의 현장에서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