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을품어주시고삶에은혜를베푸신하나님
41년목회의여정을되돌아보며
목회자로살아온김홍봉목사는41년간의사역을통해하나님의말씀을실천해왔다.미숙하고실수가많았던지난날을되돌아보며우리의삶에하나님이계신다는것을증언하고자이책을쓰기로결심했다.아름답지도대단하지않는삶이라고겸손하게말하지만김홍봉목사는개척교회를이끌며오아시스같은하나님의땅을일구어왔다.
책은총4부로구성되었다.‘1부.하나님은나의목자-푸른초장과쉴만한물가로인도하시는도다’,‘2부.내머리에기름으로바르시니내잔이넘치나이다’,‘3부.주의이름을위해의의길로인도하시는도다’,‘4부.아버지집에영원히거하리로다’이다.1부에서3부까지는다양한하나님의모습에대해고백하고4부에서는강연설교,기고문등을수록하고있다.
예배처를마련하고약간의높이로단상을만들고장판과페인트칠을하였으나더이상가진돈이없어더이상아무것도할수없었다.
그래도예배처구실을하기위해서는강대상이있어야할것같은데강대상구입도엄두가나지않아고민하던중어느집앞에철책상을버린것이있어그것을가져와강대상으로삼았다가목재와판때기를사다자그만강대상을만들고보니비로소예배처‘교회’같아보였다.
-‘나의첫목회의태동’중에서
저자는조금이라도여유가생기면하나님께자신이할수있는것을알려달라고기도를했다.그는이기도를통해목회자,사회복지사,사회사업가로서사람들을하나님의안으로이끌었다.어려움에도항상희망을주는은혜가있는저자의삶을통해하나님의사랑을알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