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편의시>를통해서작가는삶의통찰,자연에대한경외심과애정,인간의보편적정서인사랑과슬픔을잘표현해주고있다.
어머니의죽음에대하여서는담백한언어로표현함으로써오히려슬픔과그리움을극대화시키고있다.
소설<옛날이야기>에서는작가는때묻지않은유소년기의이야기들을동화처럼유리알처럼맑게펼쳐내고있다.
등장인물들은어쩌면작가의어렸을적그모습이었을것이다.
<운명론자친구>에서작가는삶의올바른방식,더나아가서인간의구원에관한이야기를하고있다.
작가는작품을통해서올바른삶의태도를불교적관점에서제시하고있다.
작가는인간의이성이이끄는방향과신의가르침은일치해야한다고말하고싶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