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영택 저자의 2번째 책이다. 지난 『추사로 가는 길』에서는 추사 김정희가 살았던 장소와 흔적을 찾았다면 이번 책에서는 사찰에 담긴 불교 사상과 현판 및 주련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저자는 삼보사찰로 알려진 통도사, 해인사, 송광사와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절을 방문하면서 얻은 즐거움과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글로 풀어내고자 했다. 여행하는 기분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천년 고찰에 서려 있는 불교 사상과 사람들의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생애 한 번쯤 절 여행을 떠난다면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