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장례식을 마치고, 엄마가 남긴 노트 몇 권을 훑어보았다
“할머니, 응답받았어?”
이 책은 엄마의 일기장에 꼼꼼하게 기록된 엄마의 삶을 드러내고 싶어 쓰게 된 책이다. 엄마의 일기장에는 살아온 세월에 대한 기록, 신앙에 대한 기록, 자녀들과 손주들 각자를 위한 기도문 등 심지어 키우던 강아지 병원 갔다 온 날까지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고달픈 인생 속에서도 무너짐 없이 믿음을 소유했던 엄마
믿음이 곧 삶이 되어 살아온 엄마
못 배우고 지극히 평범한 엄마
이야기하고자 하는 엄마는 인생에서 큰 업적을 남긴 것도 아니고, 이름을 날리는 어떤 봉사를 한 것도 아니고, 다니던 교회에서 사명자의 역할을 한 것도 아니다. 그저 조용하게 이름도 빛도 없이 살다 간 할머니이다.
하지만 엄마는 무너짐 없이 믿음을 간직해 왔던 분이다. 그런 삶을 돌아보며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책이 되길 소망한다.
이 책은 엄마의 일기장에 꼼꼼하게 기록된 엄마의 삶을 드러내고 싶어 쓰게 된 책이다. 엄마의 일기장에는 살아온 세월에 대한 기록, 신앙에 대한 기록, 자녀들과 손주들 각자를 위한 기도문 등 심지어 키우던 강아지 병원 갔다 온 날까지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고달픈 인생 속에서도 무너짐 없이 믿음을 소유했던 엄마
믿음이 곧 삶이 되어 살아온 엄마
못 배우고 지극히 평범한 엄마
이야기하고자 하는 엄마는 인생에서 큰 업적을 남긴 것도 아니고, 이름을 날리는 어떤 봉사를 한 것도 아니고, 다니던 교회에서 사명자의 역할을 한 것도 아니다. 그저 조용하게 이름도 빛도 없이 살다 간 할머니이다.
하지만 엄마는 무너짐 없이 믿음을 간직해 왔던 분이다. 그런 삶을 돌아보며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책이 되길 소망한다.

전경호 집사 우리 엄마 (엄마가 좋아하는 코스모스와 하얀색 꽃으로)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