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쩌면 오늘도 허무를 잊기 위해 허무를 짓고 있는지 모른다.
사랑하는 우리 가족 우리 손자의 이야기다.
더러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수필은 자신을 드러내는 장르이다. 부끄럽지만 한 번 더 용기를 내 본다. 어쩌면 상처받고 살아온 내 영혼의 반창고 같은 것이 수필일지도 모른다. 또다시 쓰게 될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살기 위해, 오늘을 견디기 위해 수필을 쓴다. 제1집 《그 섬에 사는 사람들》 출간 후 8년이 되었다, 그간 써 놓은 수필 34편을 모았다. 미비한 점은 많으나 꼭 활자화되고 싶은 작품도 있어 출판을 결심했다. 예술인복지재단에서 나에게 용기를 줬다.
더러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수필은 자신을 드러내는 장르이다. 부끄럽지만 한 번 더 용기를 내 본다. 어쩌면 상처받고 살아온 내 영혼의 반창고 같은 것이 수필일지도 모른다. 또다시 쓰게 될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살기 위해, 오늘을 견디기 위해 수필을 쓴다. 제1집 《그 섬에 사는 사람들》 출간 후 8년이 되었다, 그간 써 놓은 수필 34편을 모았다. 미비한 점은 많으나 꼭 활자화되고 싶은 작품도 있어 출판을 결심했다. 예술인복지재단에서 나에게 용기를 줬다.
종심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