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랑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감성적인 언어로 담아낸 시집이다. 시집에서 사랑은 행복과 동의어다. 머리를 쓸어 넘기는 것만 봐도 설레는 상대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정확히 ‘나’의 취향 존에 들어맞는다. 행복 역시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삶의 충만함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나’의 마음을 뿌듯하게 채우는 사랑은 ‘나’의 행복인 것이다.
쉼표 : 짝사랑을 짝사랑하다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