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박인태 시인의 9번째 시집이다. 일상의 조각들을 담아 낸 시집으로 시간과 공간이 서로 교차하는 삶의 진실과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있다. 스쳐 지나가는 일상적인 장면들을 관찰하고,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찾아내는 심미적 여정을 통해 다채로운 색을 담고자 했다. 따뜻하고 여유가 느껴지는 이 시집을 통해 독자들이 하늘 같은 거대한 영혼의 울림을 듣길 바란다.
금요일의 봄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