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호밀밭》에 이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박월복 시인의 7번째 시집으로, 총 5부로 구성돼 있다. ‘산유화’, ‘낙화암’, ‘동궁과 월지’, ‘소쇄원’, ‘이어도’ 등…. 각 챕터는 정감 있는 울림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향토성을 품은 주제들, 그리고 박월복 시인의 시 언어로써 펼쳐 낸 이야기들은 우리의 노스텔지어를 자극한다.
산유화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