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화문일기』는 ‘일기’라는 단어처럼 한 사람의 꿈, 추억, 일상을 담은 시집이다. 육십여 년의 세월 동안 쌓아온 사연들을 꽃잎처럼 아기자기한 언어로 표현했다. 시인은 말한다. “살아 있기에/이토록 아름답고/값진 시간입니다//꿈을/이루지 못하더라도/오롯이 꿈을 꾸는/지금이 행복하니까요.” 꿈을 꾸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충만해지는 삶을 노래하는 모습에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

화문일기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