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신춘문예 출신 동화 작가가 들려주는 아홉 편의 이야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동심은 있었다. 그때 그 시절에는 ‘동심’이란 이름을 몰라서 지나쳤고, 다 지난 지금에 와서는 ‘이제 와서?’ 싶어 외면하게 되지만… 늘상 존재해 왔음은 부정할 수 없다. 그때 그 투명한 마음을 떠올려 볼 때가 됐습니다. 드넓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황금박쥐들을 생각해 본 적 있나요?

황금박쥐 (단편동화집)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