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은퇴 이후의 삶은 살아 본 적 없다.
그래서 매일이 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이다
그래서 매일이 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이다
장정(長程) 38년을 달려왔다. 매일 바쁘게 돌아가던 언론사, 치열한 공간에서 벗어나게 됐다. 그렇게 ‘나’는 텅 빈 공간에 던져지게 됐다. 이 공간에서는 정장을 입지 않아도 되고, 굳이 명함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괜찮다. 그런데… 이 헛헛한 마음은 무엇일까. 은퇴 후 제2 인생을 살아가게 된 저자, 무료한 나날을 색색의 경험으로 채워 나가기 시작했다. 은퇴를 앞둔 이라면 공감할, 제2인생 은퇴 라이프 재건기!
저기 그곳에 내가 서 있네 : 한 은퇴자의 상담자 되어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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