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올해 26년을 맞이한 밥상공동체는 1998년 IMF로 배고픔과 추위에 신음하던 이웃에게 마음을 나눠 준 허기복 목사에게서 시작되었다. 작은 실천으로 시작한 그의 행보는 어느새 수많은 사람을 절망에서 일으키고 사회복지 안전망과 자립의 발판을 구축하였다. 수많은 난제를 이겨 내고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는 저자의 노력만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늘 함께해 주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밥상공동체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봉사와 나눔의 리더가 될 수 있었다. 그와 밥상공동체의 20여 년간의 오랜 여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밥과 연탄으로 만든 길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