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정태 시인의 21번째 동시집으로, 동심과 순수함을 담아낸 시들을 모은 책이다. 자연과 일상에서 얻은 소소한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공감과 울림을 선사한다. 쉬운 단어와 간결한 길이로 이뤄진 동시들은 모두 포근한 감성과 명료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쩌면 단순하고 간단하지만 우리는 잊고 지내는 삶의 지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낸다.
비움과 채움 (알곡과 쭉정이)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