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싯딤 나무》는 시인이 하늘에서 땅으로, 땅에서 하늘로 이어지는 메시지를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엮어 낸 시집이다. 시인에게는 보통 사람과 다르게 세상을 보는 감성(感性)이 있다. 세상과 마음을 연결하는 나만의 독특한 언어를 가지고 감성과 대화를 한다. 신앙인으로서 삶에 대한 꾸밈없는 고백이 시집 전체에 가득 펼쳐져 있다. 시인이 믿음의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에 대한 마음을 정갈한 시어들로 풀어 내었다. ‘신앙과 삶’에 대한 가치관을 텍스트에 더한 시들을 읽다 보면 독자에게 함께 하나님께로 걸어가는 기분을 준다.
싯딤 나무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