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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거친 문체와 얕은 지식에도 불구하고 책을 펴낼 마음을 먹은 것은 나도 그들처럼 누군가에게 불교의 가르침을 상징하고 역사가 배어 있는 사찰을 이해하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서였다. 무엇보다 경전의 게송 한 구절이라도 독송하고 남에게 해설해 준다면 물질적인 보시보다 셀 수 없는 복덕이 있다는 금강경의 가르침이 사찰을 순례하고 글을 쓰는 데 큰 힘이 되고 즐거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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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은 절을 품고 절은 지리산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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