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유년 시절, 주일학교 예배당 마룻바닥에 누워 선생님이 읽어 주시는 고린도 전서 13장을 듣던 기억, 해마다 기다려졌던 중고등부 여름 수련회에서의 가슴 뛰는 추억, 대학부 3일 금식기도회에서의 배고픈 기도, 우물가 선교회 작가팀에서의 고된 훈련, 네팔과 필리핀 단기 선교에서 흘렸던 눈물, 에스더 입양원에서 만난 주님의 귀한 아기들, 한나 국제학교에서 만난 탈북 청소년들이 떠오른다. 탈북 학생들은 벌써 대한민국의 멋진 20대가 되어, 새벽마다 통일을 위해 뜨거운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 그 모든 곳에 주님이 계셨기에, 주님을 만난 마음을 쓰고 싶었다.
우물가 선교회의 최재하 목사님과 『열린다 성경』의 저자, 류모세 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모든 사람들이 성경을 읽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성경은 우리를 향한, 그 무엇보다 따뜻한 주님의 편지였다.
우물가 선교회의 최재하 목사님과 『열린다 성경』의 저자, 류모세 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모든 사람들이 성경을 읽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성경은 우리를 향한, 그 무엇보다 따뜻한 주님의 편지였다.

나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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