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레시아(교회) 공동체성의 회복과 공존하는 교회 세우기

에클레시아(교회) 공동체성의 회복과 공존하는 교회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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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우리 사회는 이미 다양한 문화의 사람들이 이웃이 되었다. 우리에겐 이주민과의 공존은 중요한 화두가 된 것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가 다문화주의를 넘어선 공존 그 이상의 공존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더 나아가 교회도 이주민과 선주민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성숙한 공존을 이루어가는, 공존 그 이상 공존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금번에 출판하게 된 『에클레시아(교회) 공동체성의 회복과 공존하는 교회 세우기』를 통해, 독자들이 공존하는 교회를 이 땅에 함께 세우는 동역자로 사역자로 세워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저자

허명호,김광영

선교사
총회세계선교회(GMS)파송을받아나이지리아,바레인,GMS본부국장,인도콜인신대,신대원ATA인가취득등의23년사역경험을바탕으로17년간국내선주민성도가이주민과공존하는사역중이며,2015년부터이주민사역자를훈련하는GMS승인다민족사역훈련원,LMTC(LocalMissionaryTrainingCourse)를설립운영및김옥희선교사와월드네이버이주민센터사역중이다.

목차

추천사

최영태목사(승동교회16대담임)
김현진교수(태안사귐의공동체원장,평택대신학과선교학)

프롤로그

1부έκκλησἰα(교회)공동체성의회복,이주민과공존하는교회세우기
이주민사역(선교)현장이된대한민국
έκκλησἰα(교회)본질회복과이주민사역의새전략

2부공존하는지역교회세우기

공존하는교회의뿌리를찾아서
양화진으로
곤당골로
힘들었던여정
구리개의제중원으로
그가꿈꾸었던교회
공존을위한노력
승동으로

공존그이상의공존
변화를읽어라
공존하는교회란
공존하는교회의모델,홍문섯골교회
다문화주의를넘어
공존그이상의공존

공존하는교회의성경적근거
식탁교제를중심으로
교회확장을중심으로
에베소서를중심으로
성전을중심으로

3부이주민에대한인식변화
스스로더낮아지는겸손
공존하는교회를세우려는거룩한고집,온유
이해하고배려하는기다림
그리스도의사랑으로용납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에클레시아(교회)공동체성의회복과공존하는교회세우기』는
현대교회가직면한공동체성의상실과다문화사회에서의교회의역할을
깊이탐구하는책이다.
저자허명호선교사와김광영목사는다양한선교및목회경험을바탕으로,
교회가어떻게공존의가치를실현할수있는지를조명한다.

특히,단순한신앙공동체를넘어,다양한문화와배경을가진사람들과함께성장하고
번영하는‘공존하는교회’로나아가야함을강조한다.
이를위해성경적원리와사회적인현상그리고역사적사례를통해
공존하는교회의필요성과방향성을제시하며,독자들에게실질적인비전을제시한다.

저자들은교회의사명이신앙을전수하는것에서그치지않고,
사회적책임을감당하며세상을성경적인시선으로이끌어가야함을역설한다.
이런의미에서저자들은공존하는교회의필요성과방향성을성경적,신학적,역사적근거를통해제시하고,현실속에서구체적으로실천할수있는방안을모색하려한다.

그러므로『에클레시아(교회)공동체성의회복과공존하는교회세우기』는단순한신학적이론서가아니라,현실적인대안과실천방향을제시하는책이다.
교회의본질을회복하고,이주민을포함한다양한문화와함께하는공존하는교회를세우고자하는모든목회자,신학생,성도들에게유익한지침서가될것이다.

변화하는시대속에서교회의역할을고민하는독자들에게,
이책은성경적인명확한방향을제시하며신앙공동체로서의교회가나아갈길을
모색하는데중요한통찰을제공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