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달을 좋아한 소년의 변명도 핑계도 사랑하기로 했으니 어쩌면.
여전히 고개를 들었습니다.
끊임없이 외로울 수많은 날들에게,
그리고 나의 할머니 故김임수께.
2024년 8월 도쿄 카네가후치 어느 찻집에서.”
여전히 고개를 들었습니다.
끊임없이 외로울 수많은 날들에게,
그리고 나의 할머니 故김임수께.
2024년 8월 도쿄 카네가후치 어느 찻집에서.”

소년 (이승엽 시집)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