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공감의 이야기들 (고백,대언, 그리고 회복)

치유와 공감의 이야기들 (고백,대언, 그리고 회복)

$17.33
Description
장애를 안고 살아온 저자의 경험은, 아픔을 마주하고 마음을 나눌 때 비로소 치유가 시작됨을 들려준다. 특정한 사건을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이 책은, 담백하고 정직한 언어로 삶의 무게에 흔들리는 이들에게 친구처럼 다가간다.
저자

지소현

저자:지소현
춘천에거주하며,장애를희망으로바꾸는재주를가졌다.솔직함이특징인집필활동을이어가고있다.

주요약력
-평창출생
-평창종합고등학교졸업~한림대학교사회복지대학원석사
-2000년종합문예지계간『문학마을』가을호,수필부문추천완료(추천인윤제천선생)
-저서:산문집『그때그시절그사람들은(2000년/혜진서관)』외4권
-수상:강원예술상공로상(2022),제43회강원문학상(2024)외다수
-동인활동:한국문인협회,강원문인협회,강원수필문학회,강원여성문학인회,춘천문인협회,춘천여성문학회등

목차

책을내며

제1부:나를찾아서

1.만만한사람
2.함께걷는길위에서
3.구도자의걸음
4.내마음속의감옥
5.마침내울수있어서
6.다리밑의거지내외

제2부:생존의현장

1.짝짝이라서더단단한
2.날개옷이된수영복
3.장독대뒤의봄날
4.당신은우리의발이될수없다
5.생존을사랑이라믿으며
6.여버리여사

제3부:보이지않는사슬

1.도움이라는이름아래
2.그들과같은속도로
3.마음으로연문
4.우리만의서사
5.당연한것아니라
6.나를지치게하는것들

제4부:우울한날들

1.나자신을잃은나에게
2.어떤다큐멘터리
3.느리게가는시계
4.나는사장도죄인도아니다
5.나처럼아프지마라

제5부:그래도살다보면

1.세상에서가장슬픈고백
2.엄마라는이름앞에서
3.블룬펠지어쟈스민향기속의어머니
4.소귀에경읽던그사람
5.부끄러운향기

부록(나의인생작품)
-지능지수81의반전

맺음말

출판사 서평

상처를감추지않고꺼내놓을때치유는시작된다
삶을위로하는공감의언어,나혼자가아니라는다정한확신

우리는살아가면서크고작은상처를피할수없다.
『치유와공감의이야기들』은그현실을솔직히응시하는데서출발한다.저자는아픔을숨기지않고세상과나누며얻은깨달음을담담하게기록한다.자신의장애와그로인한불안,슬픔을있는그대로받아들이며써내려간글들은깊은울림을전한다.

이책은거창한사건을다루지않는다.
독자는작은대화,사소한순간들을담아낸저자의고백을따라가며자신또한마음속응어리를풀어내는경험을하게된다.

무엇보다『치유와공감의이야기들』은‘치유’와‘공감’을분리하지않는다.누군가를이해하려는마음에서치유가시작되고,치유의경험은다시타인에게따뜻한공감으로이어진다.이순환의메시지가책전체를관통한다.

다정하면서도솔직한문장들은독자로하여금자신의내면을마주하게하고,타인의감정을헤아릴수있는여백을마련해준다.말로설명하기어려운마음의무게를지닌이들에게오래도록곁에머무는위로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