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나 걷게 하소서 (꼬부라져 죽어가던 몸을 살리고 다시 일어나 걷는 생생한 기록들)

다시 일어나 걷게 하소서 (꼬부라져 죽어가던 몸을 살리고 다시 일어나 걷는 생생한 기록들)

$19.02
Description
『다시 일어나 걷게 하소서』는 전작 『네가 벌거벗은 몸으로 올래?』의 이전 이야기를 담은 간증록이다. 오랜 세월 병상에 누워 죽음을 구하며 절망하던 저자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해 다시 일어서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기록했다. 끝없는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새로운 생명과 사명을 허락하셨음을 책은 증언한다. 치유와 회복의 이야기를 넘어, 복음을 전하며 겪은 갈등과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주님을 붙드는 믿음의 길을 보여준다. 기도의 자리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능력과 생생한 간증들은 독자들에게 단순한 교리를 넘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한다. 『다시 일어나 걷게 하소서』는 절망을 지나 믿음으로 다시 서길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저자

정인숙

저자:정인숙
전신류머티스관절염에걸려서사지가꼬부라지고굳어버려서,10년가까이나무처럼한자리에누워서먹고싸면서살았다.그제야비로소예수님을만나서병을고쳤고,꼬부라진몸을다시펴고일어나서걷게되었다.

방송대국어국문학과,한세대영산신학대학원신학과(M.Div)졸업.한국크리스천문학에단편소설이당선되어등단했다.한국크리스천문학신인상(소설부문)수상,샬롬(장애인)선교회전도사,늘푸른교회(순복음)협동전도사를역임했다.현재대신문학회,한국크리스천문학회회원이며수원빛으로교회(순복음)담임이다.

-장애인선교회회장역임
-늘푸른교회(순복음)협동전도사역임
-현)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회원
-현)푸른초장문학회회원
-현)수원빛으로교회(순복음)담임목사

〈간증저서〉
『그때너를보았노라』,『일어나걷게하소서』

〈기독장편소설〉
『내영혼의올가미』

〈단편소설(수상작)〉
『세상의향기』,『성탄전야』,『엄마의둥지』

〈TV방송및라디오출연〉
·KBS〈아침마당〉〈전국은지금〉
·CTS〈내가매일기쁘게〉〈42번가의기적〉
·CBS〈새롭게하소서〉
·IPTV〈주님으로채우소서〉
·C채널〈힐링토크회복플러스〉
·극동방송〈간증〉

〈기독신문간증기사〉
·「국민일보」,「교회연합신문」외다수의기독신문

〈간증집회및부흥집회〉
·다수의간증집회와부흥집회인도

네이버블로그:수원빛으로교회
유튜브채널:수원빛으로교회
이메일:insuk003@hanmail.net

목차

글을시작하면서

1부.사망의영

불치병으로공격
양약의두얼굴
악마의지팡이
누구에게분노하나
흔들리는가정
패잔병의쉼터

2부.죽음의올가미

또다시걸려든올가미
죽음의축제
죽음의문턱을붙잡고
보고싶은가족
어찌할꼬,꼬부라지는내다리
내가누구인가?

3부.살리는영

생명의부르심
내가그이니라
하나님의사랑
말씀으로이끄시는성령
내영혼을불러주소서
원수들이줄행랑을쳐버렸다

4부.성령을따라서

무엇이든지구하라
어찌찬양하지않으랴
날마다예배하며
믿은대로행동하라

5부.탈출,드디어탈출

준비하시는하나님
드디어좁은방에서탈출

글을마치면서

출판사 서평

-죽음을구하던기도가,새생명을부르는고백이되다
-절망의자리에찾아온은혜가우리를다시일으킨다!

『다시일어나걷게하소서』는깊은병과고통속에서하나님의은혜로회복을경험한저자의간증록이자,믿음으로살아가는길에대한고백의책이다.이작품은전작『네가벌거벗은몸으로올래?』의이전이야기를다루며,저자가죽음을간절히구하던시절부터하나님의부르심을받고다시일어서기까지의과정을더욱자세히보여준다.오랜세월전신이뒤틀린채누워지내야했던시간속에서,수없이포기하고싶었던순간마다하나님은포기하지않으시고오히려새로운생명을허락하셨음을저자는증언한다.

책은단순히기적적인치유체험을기록하는데그치지않는다.병상에서일어난이후복음을전하는길을걸으며귀신이떠나가고병자가치유되는놀라운현장을경험하지만,동시에치열한영적갈등과좌절도숨김없이드러낸다.신앙의길이결코평탄치않음을고백하면서도,그는모든순간을하나님의뜻으로해석하며끝까지순종하려애쓴다.그의삶은믿음이란결국‘끝까지주님을붙드는일’임을선명하게보여준다.

책의중반부는기도의자리에서새힘을얻는경험,예수이름으로선포되는능력,그리고하나님이친히개입하실때일어나는변화들로가득하다.저자의삶속에흘러나온수많은간증들은단순한교리를넘어선,살아계신하나님을체험한생생한증거다.특히“다시일어나걷게하소서”라는기도는육체적회복만이아니라영혼의구원과정체성의회복을향한절절한부르짖음임을알려준다.

결국이책은전작의뿌리가되는이야기이자,고난과병을넘어믿음으로다시서는길을담은증언이다.저자는자신의연약함과절망을숨기지않고드러내며,그자리에서역사하신하나님의은혜를독자와나눈다.“당신도다시일어나걷기를원하는가?”라는질문은책을덮은후에도여운처럼남아,독자들로하여금믿음의자리로돌아가게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