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무심코 한 적이 있다. 그 생각은 자연스럽게 내 마음에 들어와 자리를 잡고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마음은 평범한 날들 속에서 무심히 지나쳐 갔고, 잊혀 갔다.
그런 삶 가운데서도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나는 내 마음을 살폈다. 불현듯 시가 찾아올 때면 시어를 낚아 나만의 시를 쓰고, 나의 안팎을 살피고 싶을 때마다 생각을 모아 일기를 썼다.
글이 하나둘씩 모이자, 글 속에 담긴 오롯한 나 자신과 있는 그대로의 내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또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담담하면서도 때론 장렬하게 표현된 글들이 차곡차곡 쌓여 갔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 내가 있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으며 행동하는 삶이 평범한 글 속에 담겨 한 권의 책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온전한 ‘나’ 자신이면서 한 사람의 ‘아내’이자 딸들의 ‘엄마’이고, 엄마 아빠의 ‘딸’인 모든 존재의 내가 모여 남긴 삶의 흔적과 다름없다.
물론 조금은 지루하고 어수선할 수 있는 글이지만 그 언어 속에서 나는 존재 이유를 되새기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삶의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가 있었다. 그렇게 아주 작은 내가 용기를 내어 마음 닿고, 스치고, 지나친 모든 곳에서의 나를 이 세상에 슬며시 남겨 본다.
그런 삶 가운데서도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나는 내 마음을 살폈다. 불현듯 시가 찾아올 때면 시어를 낚아 나만의 시를 쓰고, 나의 안팎을 살피고 싶을 때마다 생각을 모아 일기를 썼다.
글이 하나둘씩 모이자, 글 속에 담긴 오롯한 나 자신과 있는 그대로의 내 삶이 보이기 시작했다. 나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또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담담하면서도 때론 장렬하게 표현된 글들이 차곡차곡 쌓여 갔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 내가 있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으며 행동하는 삶이 평범한 글 속에 담겨 한 권의 책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온전한 ‘나’ 자신이면서 한 사람의 ‘아내’이자 딸들의 ‘엄마’이고, 엄마 아빠의 ‘딸’인 모든 존재의 내가 모여 남긴 삶의 흔적과 다름없다.
물론 조금은 지루하고 어수선할 수 있는 글이지만 그 언어 속에서 나는 존재 이유를 되새기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삶의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가 있었다. 그렇게 아주 작은 내가 용기를 내어 마음 닿고, 스치고, 지나친 모든 곳에서의 나를 이 세상에 슬며시 남겨 본다.
마음 닿은 모든 곳에 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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