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한 점 야망 두 개

눈치 한 점 야망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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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삶은 때로 무겁고, 때로 가볍다. 《눈치 한 점 야망 두 개》는 일상의 풍경 속에서 느낀 사유와, 자연과 사회를 아우르는 성찰을 시의 언어로 담아낸다. 표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눈치 한 점〉이 보여 주듯, 저자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 한 아름, 용기 한 조각, 기백 하나, 창의 한 그릇’과 더불어, 타인의 마음을 헤아릴 작은 눈치와 미래를 향한 야망을 품고 길을 나선다. 이 시집은 개인의 삶과 사회의 역사, 자연과 우주의 질서가 교차하는 자리에서 쓰였다. 동시에 봄날의 꽃잎, 여름 장마의 구름, 가을 황금 들녘, 겨울의 눈처럼 자연의 이미지를 빌려 삶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 준다. 저자는 독자가 이 책을 통해 삶의 위안과 성찰, 그리고 오늘을 살아갈 힘을 얻기를 바란다.
저자

윤광일

저자:윤광일
-연세대학교행정학과졸업
-공기업근무
-터키,뉴질랜드,호주,백두산,인도네시아,몽골,티베트등다수국가문화탐방및문화비교연구
-미래문제연구가
-시산문집《꽃처럼돌아온다면》출간(2024년)
-시집《인생을접어가방에담다》출간(2025년)

목차

1부약동하는대지
푸르른기상
눈치한점
봄편지
사양하노라
생명체별
인생
그날이아니라면
길아닌길
사랑은
떠도는유령
평범의진리
만변(萬變)
감사의날
생을다시부여하면
꽃잎스치울때
무심(無心)
무인도
조상제단
떠나는봄
나무야
구름과산
운명적인불
끈기의화신

2부정이넘치는
넘치게하소서
천지불인
정열의꽃
큐사인
파도
사향(思鄕)
직절허심(直節虛心)
늦은것같다
거룩한운명
기억의필름
꺾인날개
구름
내일
마음의시간
여름속의겨울
탈피속도
천둥번개
분발의회초리
부지(不知)
고난의뜻
가을의전령
천지
신적권능

3부황금들녘에서
반성
가을의애상(哀傷)
선택길에서
가슴에안고
초침소리
만세에빛나리
아스팔트
고인돌
고향소리
겨레의동반자
침묵하시구려
빛나는영감
신작로에서
인식한계
따뜻한밥
사근사근한
회귀(回歸)
추수
살포시
문자시대
평생벗
기도

4부그길에서서
그길
숫눈
황새
명작시나리오
이어지나니
겨울
탐(貪)
수직시대
바람아
변(變)
무한질주
영원한청년
시간의강물
소리명창
돼지꿈
행운의여신
어제가그리운가
소망
눈물
지상낙원
네가있어
영동
긍정미디어
역사는
토방위
우리이제
감동넘치는오늘

출판사 서평

눈치한점과야망두개로오늘을살아내는법
평범한일상속에깃든지혜와통찰의시집

《눈치한점야망두개》는자연과인간,역사와사회를함께응시하는시선으로빚어낸시집이다.저자윤광일은“글을쓰는것은미지의광맥에서반짝이는보물을찾는것처럼설레는일”이라고고백한다.그보물은바로,무심한풍경속에서문득발견되는통찰이며,평범한일상에서솟아나는위로다.

책은총4부로구성되어있다.1부〈약동하는대지〉에서는‘푸르른기상’,‘눈치한점’,‘인생’등인간의생명력과기백을노래하며,개인이걸어가는길위에놓인고난과희망을함께담아낸다.2부〈정이넘치는〉에서는‘넘치게하소서’,‘사향(思鄕)’,‘늦은것같다’와같은작품을통해공동체와타인에대한애정,자연으로의회귀를염원하는목소리를담는다.3부〈황금들녘에서〉는‘가을의애상(哀傷)’,‘선택길에서’,‘초침소리’,‘평생벗’등을통해다양한철학적사유를엮어내며,4부〈그길에서서〉에서는‘그길’,‘시간의강물’,‘지상낙원’,‘우리이제’등을통해인생여정의끝자락에서얻는성찰과감사의마음을전한다.

저자는인생과자연그리고사회현상의본질을탐구하고자노력해왔으며,터키·뉴질랜드·호주·백두산·인도네시아·몽골·티베트등다수국가를문화탐방하며시야를넓혔다.또한《꽃처럼돌아온다면》(2024),《인생을접어가방에담다》(2025)등시집과산문집을펴내며꾸준히작품활동을이어왔다.

이러한삶의궤적은이번시집에도깊이녹아있어,독자에게더넓은사유와감각의공간을열어준다.삶의굴곡속에서작은위안과용기를찾고싶은독자,평범한일상속에숨은진실을시의언어로마주하고싶은독자에게이책을권한다.《눈치한점야망두개》는눈길을멈추게하는단단한한구절,오래마음에머무는잔향같은문장을선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