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대한민국은 이미 ‘다문화 사회’에 진입했다. 그러나 산업 현장의 필수 노동력으로서 이주노동자에 대한 의존은 높아지는 반면, 공공임대주택 정책은 여전히 내국인 중심의 관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를 차지하는 지역조차 임대주택 공급에서 배제되며, 정부가 지원하는 공공주택 6만 호 이상의 공실이 현실과 엇박자를 낳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가 만들어 온 이민자에 대한 낙인, 정책의 공백, 그리고 주거·교육·노동의 단절 구조를 짚어냄과 동시에 ‘외국인은 임대주택 대상이 아니다’라는 오래된 고정관념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단일민족 신화를 넘어 다양성 기반의 도시 전략을 모색하며, 공공임대주택을 모두에게 열어야 하는 이유와 국가가 설계해야 할 ‘함께 사는 구조’를 제안한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가 만들어 온 이민자에 대한 낙인, 정책의 공백, 그리고 주거·교육·노동의 단절 구조를 짚어냄과 동시에 ‘외국인은 임대주택 대상이 아니다’라는 오래된 고정관념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단일민족 신화를 넘어 다양성 기반의 도시 전략을 모색하며, 공공임대주택을 모두에게 열어야 하는 이유와 국가가 설계해야 할 ‘함께 사는 구조’를 제안한다.
이민자를 위한 대한민국 임대주택은 없다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