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행복학 비전을 공유하다

유비쿼터스행복학 비전을 공유하다

$24.00
Description
『유비쿼터스행복학 비전을 공유하다』는 경제, 사회, 정치, 기술, 교육 분야에 이르기까지 현대 문명을 이루는 다양한 영역을 ‘행복’이라는 공통 언어로 재해석한 인문 교양서다. 저자는 인류가 발전을 통해 편리함을 얻었음에도 불안과 불평등이 심화된 오늘날의 현실을 짚으며, 진정한 번영은 기술이나 성장률이 아니라 공동체의 안정과 회복 속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적 관점을 통해, 우리가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가를 보여 주는 이 책은, 개인·조직·사회가 미래의 행복 문명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

이정완

초등학교때부터일기쓰기를시작한이후,글쓰기와글읽기에관심이많았다.카자흐스탄Kazakh-BritishTechnicalUniversity경영학교수,미국BostonUniversity경영학교수,중국AnhuiUniversityofFinanceandEconomics국제경영학교수등으로30여년간여러나라에서교육자로활동하면서강의자료준비,강의안작성,대중강의등을통해글쓰기와말하기에대한이론적실무적인지식을쌓았고,또한많은글쓰기와대중강의경험을쌓았다.
지금까지출간한인문학,경영학,창업및자기계발관련한책으로는『유비쿼터스명상록』(2023.04.,페스트북),『유비쿼터스행복론』(2023.09.,좋은땅),『유비쿼터스창업과재테크』(2023.10.,좋은땅),『유비쿼터스반려동물과의행복한동행』(2023.11.,좋은땅),『유비쿼터스성공리더십』(2023.11.,좋은땅),『유비쿼터스ESG경영과리더십』(2023.12.,좋은땅),『유비쿼터스MZ세대와ESG마케팅』(2023.12.,좋은땅),『유비쿼터스자기계발과창의적변화와혁신』(2024.01.,좋은땅),『유비쿼터스시(詩)선집』(2024.01.,좋은땅),『유비쿼터스명퇴행복학』(2024.03.,좋은땅),『유비쿼터스행복경제학』(2024.04.,좋은땅),『유비쿼터스100세인생행복학』(2024.04.,좋은땅),『유비쿼터스스마트농수산업』(2024.10.,좋은땅),『유비쿼터스디카시100선』(2024.11.,좋은땅),『유비쿼터스그럼에도불구하고』(2024.12.,좋은땅),『유비쿼터스오늘이‘가장젊은날’』(2025.08.,좋은땅),『유비쿼터스행복학비전을공유하다』(2025.12.,좋은땅)등이있다.
오늘이‘가장젊은날’이라생각하고주어진환경에감사하면서,더욱좋은글쓰기와영향력있는대중강의를위해노력하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경제와행복
제1장포용의경제학
제2장번영의인간얼굴
제3장기술과혁신의윤리
제4장행복경제로의전환
제5장포용적성장과공동번영의미학
제6장경제적웰빙의미래

제2부사회와행복
제1장회복력있는커뮤니티구축
제2장사회적평등과정의
제3장문화화합과행복
제4장정신건강과사회복지
제5장사회적연결성과디지털웰빙
제6장사회적혁신과공동체회복력

제3부정치·민주주의와행복
제1장행복의정치
제2장민주주의와웰빙
제3장더행복한사회를위한거버넌스와정책
제4장국민참여와시민참여
제5장투명성과신뢰
제6장리더십과윤리적책임

제4부기술과행복
제1장기술과웰빙
제2장인공지능과웰빙
제3장디지털연결성과행복
제4장윤리적기술
제5장기술격차와포용적번영
제6장디지털인류의미래와유비쿼터스행복

제5부교육과행복
제1장행복을위한교육
제2장총체적학습접근법
제3장창의성과비판적사고
제4장평생학습과개인적성취
제5장교육의평등과접근성
제6장교육혁신과미래세대

제6부행복에대한세계적관점
제1장세계적인행복문화를향하여
제2장행복한지구를위한지속가능한발전
제3장글로벌도전:기후변화,빈곤,분쟁
제4장더행복한세상을위한국제협력
제5장지속가능한미래를향한글로벌리더십
제6장유비쿼터스행복의미래비전

결론:세계시민과비전을공유하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행복을중심에둔새로운문명의지도를그리다
지속가능한사회를위한핵심키워드-유비쿼터스행복

『유비쿼터스행복학비전을공유하다』는현대사회를구성하는주요영역-경제,사회,정치,기술,교육-을유기적으로연결해‘행복’이라는개념의본질을탐구한다.저자는인류의역사적진보가불러온풍요속에서도불안·갈등·소외가증가한현실을지적하며,지금우리에게필요한것은또하나의성장전략이아니라‘행복을중심에둔전환’임을강조한다.

제1부에서는GDP중심의성장지표가개인의삶의질을반영하지못하는한계를짚고,포용적성장과공감자본주의등현대적대안을제시한다.제2부에서는현대인의고립,공동체붕괴,디지털시대의연결약화를다룬다.기술이물리적거리를좁혔음에도감정적거리는오히려멀어진현실속에서,저자는공감·신뢰·돌봄의회복을공동체회복력의핵심으로제시한다.

제3부에서는정치적투명성,시민참여,신뢰회복등행복지향적거버넌스의요건을체계적으로설명한다.권력을기술이아니라공감의예술로바라보는관점은오늘의정치현실에도깊은성찰을제공한다.제4부는AI·데이터·알고리즘이인간의삶을개선할수있는가능성과동시에인간성을약화시킬수있는위험을함께제시하며,기술역시효율만이아니라‘공감’을지향해야한다고강조한다.

제5부와제6부에서교육과미래세대에대한논의,세계시민적관점에서의지속가능성,기후·빈곤·분쟁문제까지확장되는책의관점은‘행복’을개인적정서가아닌문명전체를관통하는구조적요소로접근한다는점에서가치가있다.독자는이책을통해‘행복이란무엇인가?’라는질문에서나아가,‘행복한사회는어떻게이루어지는가?’라는더근본적인문제와마주하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