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줄넘기 32년, 줄 하나로 엮은 기적

음악줄넘기 32년, 줄 하나로 엮은 기적

$17.20
Description
가야산 자락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라난 저자는 가난한 현실을 딛고 교사가 되었다. 그리고 1993년, 구미 대방초에서 음악줄넘기를 처음 만난 순간 그의 교육 인생은 전환점을 맞는다. 줄 하나가 아이들의 하루와 교사의 내일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깨달으며, 그는 교사·교감·교장의 자리 어디에서도 단 한순간도 줄을 놓지 않았다. 이 책은 32년 동안 음악줄넘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심어 준 김동섭 교장의 교육 여정을 담았다. 성주중앙초 ‘꿈도리’, 울릉 저동초 ‘줄생줄사’ 시범단이 전국과 아시아,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거두기까지의 뜨거운 땀방울, 섬마을 아이들에게 숨겨진 재능을 발견해 이끌어 낸 순간들, 그리고 교육적 신념으로 일군 작은 기적들이 진솔하게 펼쳐진다.
저자

김동섭

저자:김동섭
경북성주의가야산자락에서태어나자연과함께어린시절을보내고,대구교육대학교와한국교원대학교(초등체육교육석사)를졸업했다.1988년교직에첫발을디딘이래,1993년구미대방초에서음악줄넘기와인연을맺은후교감,교장을역임하는32년동안단한시도줄을놓지않았다.‘학교는아이들이즐겁게꿈꾸는곳이어야한다’는소신으로음악줄넘기를통해아이들에게꿈과희망을심어주었다.성주중앙초‘꿈도리’,울릉저동초‘줄생줄사’시범단을지도하며농어촌아이들이전국을넘어아시아와세계대회에서두각을나타내도록이끌었다.“우리도할수있다”는신념과“하면된다”는용기를아이들의가슴에새긴음악줄넘기교육의선구자다.음악줄넘기저변확대를위해학생특강과교사컨설팅활동을활발히펼치고있으며,정년퇴임후에는‘김동섭음악줄넘기교육원’을설립하고‘대한민국100섬음악줄넘기투어’를통해섬마을아이들에게희망을전파할예정이다.

목차

프롤로그
-32년음악줄넘기사랑이야기

제1장교직의첫걸음,아이들과함께꿈을꾸다
1.가야산아래에서교사를꿈꾸다
2.좌절을건너교육자의길로
3.다시찾은교정,학군단에서배운리더십
4.금포초첫교실에서배운현실과약속
5.전원속작은학교,큰배움

제2장즐거운운동,음악줄넘기를만나기까지
1.함께하는체육수업에대한고민과도전
2.줄넘기로피어나는아이들의웃음
3.음악과줄넘기의접목
4.새로운시도를향한준비

제3장대방초,운명적인만남음악줄넘기
1.1993년,이왈규선생님과의만남
2.줄넘기에음악을입히다
3.시범학교보고회성황,32년여정시작
4.작은시작이만든큰변화
5.‘줄넘기선생님’으로불리기까지
6.금오초,열정으로빛났던4년

제4장작은학교,큰도전-무을초에서꽃핀열정
1.폐교직전의분교,새로운시작을꿈꾸다
2.분교장에서꽃피운음악줄넘기
3.음악줄넘기,학교를넘어가족으로확장되다
4.전국대회첫도전,준우승의영광
5.운동장에새로운리듬,광안리바다선물
6.열정이만든확신,전국1등급(푸른기장)
7.‘꿈’을묻다-20년후의약속,타임캡슐
8.수구초심(首丘初心),성주로향하는발걸음

제5장성주중앙초의영광,‘꿈도리’탄생과기적
1.고향성주에서이어진음악줄넘기의꿈
2.음악줄넘기620운동과학교혁신
3.‘꿈도리’음악줄넘기시범단의탄생
4.가야산아래,한줄에묶인두학교의약속
5.불꽃으로전국을넘어아시아우승까지
6.세계대회,캐나다에울린금메달함성
7.‘줄넘기선생님’-경북교육상,신지식인상

제6장새로운도전,섬으로향하다
1.영예뒤의성찰,새로운목표설정
2.주변의만류와가족들의응원
3.낯선섬마을로향하는배위에서

제7장울릉도외딴섬에피어난기적
1.울릉저동초에서또한번의도전
2.열악한환경에도타오르는열정
3.섬아이들의숨겨진재능을발견하다
4.섬에스며들다,죽도에서하나되다
5.‘울릉도줄생줄사’시범단의탄생
6.독도에울려퍼진독도사랑음악줄넘기
7.줄생줄사,전국을넘어아시아정상에서다
8.런던세계대회,섬마을아이들의금빛쾌거
9.울릉도가가르쳐준다섯가지교훈

제8장교감으로이어가는음악줄넘기열정
1.벽진초,새로운시작음악줄넘기
2.벽진초‘점프로프’,무대에서다
3.18년의열정,‘올해의스승상’영예를안다
4.교사로서의마지막계절
5.새로운직책교감,익숙한리듬으로
6.공모교장,다시울릉도로향하는길

제9장교장시절,학교경영속에이어진줄넘기사랑
1.교장으로,새로운역할의시작
2.행정업무속에서도식지않는열정
3.100년숙원,울릉초‘꿈나루관’건립
4.전교생음악줄넘기운동으로바꾼학교문화
5.코로나시대,음악줄넘기로희망을전하다
6.아이들과선생님이함께뛴사제동행의현장
7.다시선성주중앙초,새로운다짐
8.32년줄넘기사랑이야기를담은방송출연
9.‘1등선생님’에게돌아온편지

에필로그
-나는여전히뛰고있다
줄넘기인생32년,그리고새로운도약

부록1
부록2
부록3

출판사 서평

‘즐거운학교’를향한한교사의32년약속
농촌의교실을넘어세계무대까지-아이들의꿈을현실로만들다

『음악줄넘기32년,줄하나로엮은기적』의저자김동섭교장은교직을시작한1988년부터단한순간도아이들을향한마음을놓지않았다.초임시절의시행착오,작은농촌학교에서아이들과뛰놀며보낸날들,그리고체육수업속에서소외되는아이들을보며‘모든아이가함께즐길수있는운동’을고민하던시간들은음악줄넘기를만나며하나의길로이어졌다.줄넘기는단순한운동을넘어서아이들의마음을여는도구이자,아이들에게“나도할수있다”는믿음을심어주는경험이되었다.

저자는줄넘기에음악을입혀리듬을통해배우고함께성장하는운동으로발전시켰다.그과정에서성주중앙초‘꿈도리’시범단,울릉도저동초‘줄생줄사’시범단이탄생했다.열악한환경속에서도아이들은세계대회금메달을거머쥐었고,섬마을아이들이세계무대에서태극기를들고환호하던순간들은교육이나아갈한방향을보여준감동그자체였다.

프롤로그에서저자는말한다.“작은줄하나였지만그안에는아이들의꿈과웃음,그리고교사의열정이고스란히담겨있었다.”이책속이야기는모두그고백을증명하듯이어진다.뛰고넘어지고다시일어서며,교육자로서걸어온32년의발자국이고스란히담겼다.

퇴임을앞둔지금도저자는새로운계획을세운다.‘대한민국100섬음악줄넘기투어’를시작해곳곳의섬마을아이들을찾아가희망을전하겠다는것.이것은교사의임기가끝났어도교육자의마음은끝나지않는다는다짐이다.『음악줄넘기32년,줄하나로엮은기적』은한교사의뜨거운열정과아이들을사랑하는마음이어떤변화를만들어내는지보여주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