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가야산 자락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라난 저자는 가난한 현실을 딛고 교사가 되었다. 그리고 1993년, 구미 대방초에서 음악줄넘기를 처음 만난 순간 그의 교육 인생은 전환점을 맞는다. 줄 하나가 아이들의 하루와 교사의 내일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깨달으며, 그는 교사·교감·교장의 자리 어디에서도 단 한순간도 줄을 놓지 않았다. 이 책은 32년 동안 음악줄넘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심어 준 김동섭 교장의 교육 여정을 담았다. 성주중앙초 ‘꿈도리’, 울릉 저동초 ‘줄생줄사’ 시범단이 전국과 아시아,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거두기까지의 뜨거운 땀방울, 섬마을 아이들에게 숨겨진 재능을 발견해 이끌어 낸 순간들, 그리고 교육적 신념으로 일군 작은 기적들이 진솔하게 펼쳐진다.
음악줄넘기 32년, 줄 하나로 엮은 기적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