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사는 게 뭐가 그리 중요하노? (착함의 무게 | 개정판)

착하게 사는 게 뭐가 그리 중요하노? (착함의 무게 | 개정판)

$16.80
Description
착하게 살면 괜찮을 줄 알았다.
하지만 그 착함이 가장 먼저 무너뜨린 건 '나'였다.

착하게만 살아온 세대에게 건네는, 늦었지만 꼭 필요한 첫 위로.
평생 '착한 사람'으로 남기 위해 감정을 숨기고, 갈등을 피하며, 스스로를 희생해온 사람들.
참는 것이 익숙해지고, 미뤄둔 감정이 쌓여가고, 말하지 못한 서러움 속에서 조용히 지쳐온 마음을 위한 심리 회복 에세이다.

『착하게 사는 게 뭐가 그리 중요하노?』(개정판)은, 우리 삶에서 일어날 법한 진솔한 이야기를 상담실의 생생한 현장으로 담아냈다.
착함이 어떻게 한 사람의 삶의 방식이 되었는지, 그 착함이 왜 관계 속에서 반복적인 상처로 이어졌는지를 솔직하게 보여준다.

이 책의 모든 챕터는 '오늘 1분 루틴'으로 마무리된다.
하루 단 1분, 짧은 성찰을 통해 착함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순간을 알아차리고, 나를 지키는 선택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착함을 버리라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나를 잃지 않는 착함으로 다시 살아가는 법, 조용히 무너져온 마음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는 법을 건넨다.
저자

이미진

심리상담사.[두번째봄날]노인심리상담대표.
착함과눈치로살아온세대의마음을듣고위로해온사람이다.

상담현장에서저자가반복해서마주한것은평생참고살아온중년이후세대가정작자신을돌보는법은배우지못했다는사실이었다.
그들은누구보다성실했고,누구보다착하게살아왔지만,‘나’는어디에도남아있지않았다.

저자는관계속에서희미해진'나'를다시중심에세우는상담을이어오고있으며,저서로는『착하게사는게뭐가그리중요하노?』(개정판),『내인생인데,왜눈치만보고살았을까?』가있다.

목차

목차

시작하며착함이나를지치게할때

프롤로그아무리애써도바뀌지않던이유


1부어릴적학습된착함의뿌리

ㆍ착해야사랑받는다는믿음25
ㆍ애매하게말하는순간,비난은커진다33
ㆍ조용히막히거나,갑자기터지거나47
ㆍ책임감이라는칭찬,그밑의짜증55
ㆍ참는어른의마음속에서우는아이63
ㆍ부모의감정이아이의눈에겹쳐질때73
ㆍ착하게살수록작아지는나의자리83


2부반복되는착함의무게

ㆍ거절하면불효인줄알았다95
ㆍ엄마처럼사랑하고싶지않았는데105
ㆍ친절한척하며상처주는사람들115
ㆍ어색함이부담스러워용서부터하는사람129
ㆍ채워줘도채워줘도채워지지않는사람141
ㆍ참으면,몸이대신울기시작한다155


3부착함의감옥벗어나기

ㆍ착함의주문이풀릴때169
ㆍ잘못된돌봄의사슬을끊기183
ㆍ건강한착함과해로운착함의경계선193
ㆍ착함이라는껍질을벗고진짜나로201
ㆍ내가원하는삶으로걸어가는용기209


에필로그착함의감옥에서,자유로운삶으로219

부록:착함의피로를풀어주는명상225

출판사 서평

착함이의무가되는순간,그착함은나를아프게한다.
착한사람일수록가장먼저지친다.착함과‘나를없애는것’은분명다르다.

그동안‘착함’으로버텨온사람들에게보내는심리보고서.

착하게살면괜찮을줄알았다.하지만많은사람들이가장늦게깨닫는진실이있다.착함이항상나를지켜주지는않는다는사실이다.

착한딸,착한아들,착한배우자,착한부모가되기위해자신의요구를뒤로미루고,불편한감정을말하지못한채삼켜온사람들.
누구보다배려했고,누구보다참았고,누구보다희생했지만돌아온것은고마움이아니라당연함이었고,관계는편안해지기보다점점더무거워졌다.

상담현장에서저자는같은이야기를반복해서듣는다.
“착하게살았는데,왜이렇게나만더힘들어질까요?”

문제는착함그자체가아니라,‘착하게살아야한다’는규칙아래에서정작자기삶이사라져버리는것이다.
시간이지나고나서야알게된다.그착함이나를단단하게만든것이아니라,오히려가장깊은곳에서나를아프게했다는사실을.

『착하게사는게뭐가그리중요하노?』(개정판)은심리이론을앞세우기보다사람들의삶속에서그감정을따라가며독자가스스로자신의관계패턴을알아차리도록돕는다.

어릴적부터학습된착함의뿌리,관계속에서반복되는착함의무게,그리고착함의감옥에서벗어나‘나’를중심에둔삶으로돌아오는과정까지.

이책의모든챕터는'오늘1분루틴'으로마무리된다.
하루단1분,짧은명상을통해착함의패턴에서벗어나는연습을시작할수있다.

저자가전하는메시지는분명하다.
관계의중심을타인에게서자신에게로되돌려놓을때,착함은더이상나를얽매는족쇄가아니라나를지탱하는힘이된다.

착함이당신을가두던시간은끝났다.
이제부터의삶은남을위한생존이아니라,나를위한시작이다.지금까지의모든시간은,결국‘나’로돌아오기위한준비였다.

이책은조용히무너져왔던마음을다시세우는이야기이자,착함의감옥에서한걸음빠져나오기위한한권의심리회복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