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총정리 핸드북

신학 총정리 핸드북

$17.98
Description
왜, 처음부터 보수 정통이라는 이름으로 칼뱅주의 신학을 높이고, 받들었던 한국 장로교단은 모든 교회가 칡넝쿨 같은 멸망의 가증한 공연 문화에 휘감겨 “거룩함”을 질식사시키고 있는데, 칠흑 같은 어둠으로 리모델링만 하려고 할까?

큰 교회, 작은 교회, 모든 교회가 고인이 된 조 목사께서 수입해 나눠 주고, 유행시킨 삼박자 형통 신학, 성공신학, 기복신앙으로 꽁꽁 무장하고 또 했는데, 왜 날마다 교회에서도, 나라에서도, 푸석푸석 썩고 허물어지는 소리가 나는 걸까? 왜, 그 많은 거짓 선지자가 나타나 담대하게, 노골적으로 성령을 팔고, 예수를 팔고, 하나님을 팔고 있는데, 보수 신학자들은 신학 이론으로 안주 삼아 성찬주에 만취하여 방향 잃은 취객처럼 건배, 건배만 외치고 있을까?
저자

Joseph Kim

저자 : Joseph Kim
교육학 박사(Ph. D)
법학 박사(J. D) 목회학 박사(D. Min)

세계 기독교 철학 연구학회 상임 연구위원
사랑과 평화 선교회 이사장

저서
『예수님 수난가』(판소리)
『The Poems of New Revelation』(영시집)
미국 노숙자 관련 논문(미국 연방 정부 노숙자 정책 기초자료)
『철학 핸드북』
그 외 15권 이상의 종교비평 및 문학 관련 저서

목차

서문 2

제1부 신학이란 무엇인가 9

1. 주요 개념 정리 10
1) 신 11
2) 유일신 13
3) 그리스도와 확실한 유대교의 차이 16
4) 예수에 대한 철학적 해석 17
5) 예수가 가지고 온 진리의 축 17
6) 교회의 축 21
7) 성경을 만들게 한 3대 논쟁 21
8) 칼뱅주의 5대 교리 48
9) 다섯 솔라 58
10) 칼뱅주의와 자유의지 62

제2부 신학의 본질 65

1. 기독교의 경전(신학 성경 27권) 66
1) 왜 그리스도는 아무런 기록도 남기지 아니하였을까? 67
2) 제자들은 왜 예수님의 기록을 늦게 만들었나? 68
3) 마가복음 69
4) 마태복음 70
5) 누가복음 70
6) 요한복음 71
7) 사도행전 72
8) 서신서(목회서신) 73
9) 계시록(묵시록) 75

2. 정경의 권위 80
1) 성경의 영감설 80
2) 성경의 무오설 86
3) 성경의 명료성 88
4) 성경의 충족성 88

3. 불 접근 성경 91
1) 부정적 측면 91
2) 긍정적 측면 92

4. 성경 번역과 보급사 95
1) 위클리프 역본(Wyclif's Version: 1382) 99
2) 윌리엄 틴들의 역본 101
3) 마일스 커버데일 102
4) 토마스 마튜 역본 102
5) 큰 성경(La Grande Bible : 1539) 103
6) 제네바 성경(1560) 104
7) 감독 성경 106
8) 두에 랭스 성경 107
9) 킹 제임스 역본(1611) 107
10) 영어 개역 성서(English Revised Version : 1881/85) 109
11) 미국 표준 역 성경(American Standard Version) 110
12) 개역 표준성경 110
13) 유대교 영어 역본들 111
14) 새 영어 성경(New English Bible : 1961, 1970) 112
15) 가톨릭 역본들 112
16) 구어체 성격의 역본인 예루살렘 성경(Jerusalem Bible 1966) 113
17) 현대 영어 성서(Today's English Version : 1966/76) 113
18) 새 국제 역 성경(New International Version : 1973/78) 113
19) 새 킹 제임스 역본(New King James Version : 1979/82) 113
20) 신 개역 표준 성서(New Revised Standard Version : 1989) 114
21) 개역 영어 성서(Revised English Bible) 114

제3부 신학의 분화 115

1. 성서신학
1) 성서 원전 연구 117
2) 주석학(Exegesis) 118
3) 성서 언어학 119
4) 성서고고학 119
5) 성서 비평학 120
6) 구약학 121
7) 신약학 131

2. 실천신학 132

3. 역사신학 133

4. 이론 신학 134
1) 변증학 134
2) 135
3) 136

5. 조직신학 (Dogmatic theology) 136
1) 계시론 137
2) 삼위일체론 (The theory of Trinity) 139
3) 신론(성부 하나님) 145
4) 기독론(Christology) 200
5) 성령론(삼위일체의 제 3위) 237
6) 인간론(Doctrine of man) 243
7) 교회론(Doctrine of The Church) 268
8) 구원론 322
9) 종말론 352

출판사 서평

다층적 위기와 혼란 속에 놓인 한국 교회의 현실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신학 총정리 핸드북’은 신학을 단순한 학문 체계가 아니라, 다시 질문해야 할 ‘기초 언어’로 끌어올린다. 이 책은 보수와 진보, 정통과 비정통이라는 익숙한 구획을 넘어서, 오늘의 교회가 왜 신학을 말하면서도 본질을 잃어버렸는지를 드러내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신학이 삶과 분리될 때 어떤 공허가 발생하는지, 그리고 그 공허가 교회와 사회에 어떤 균열을 남겼는지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짚어낸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방대한 신학 영역을 ‘총정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체계적으로 배열했다는 점이다. 신학의 기본 개념에서 출발해 성경 이해, 정경의 권위, 번역과 보급의 역사, 그리고 성서신학·조직신학·역사신학·실천신학에 이르기까지, 신학 전반의 구조를 한 권에 압축했다. 단순한 요약이나 개론이 아니라, 각 영역이 어떻게 연결되고 분화되는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돋보인다.

또 하나의 강점은 신학을 철학, 역사, 현실 비판과 교차시키는 서술 방식이다. 이 책은 교리를 고정된 답으로 제시하기보다, 신학이 형성되고 논쟁되어 온 과정을 드러내며 독자 스스로 사고하도록 이끈다. 특히 칼뱅주의, 자유의지, 은총, 교회론과 같은 핵심 주제들은 교회 현실과의 긴장 관계 속에서 다뤄져, 신학이 관념에 머물지 않도록 견인한다. 학문적 밀도와 문제 제기가 동시에 유지되는 지점이다.

‘신학 총정리 핸드북’은 평신도, 신학생, 목회자 모두를 염두에 둔 실천적 참고서이자 사유의 도구다. 신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전체 지도를 제공하고, 이미 신학을 공부해 온 독자에게는 자신의 신학적 전제를 점검하게 만들 것이다. 신학을 ‘암기할 대상’이 아니라 ‘끊임없이 점검해야 할 언어’로 되돌려 놓으려는 이 책은, 한국 교회 신학 담론의 지형을 다시 생각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