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꽃이 피는 행복한 날

생기꽃이 피는 행복한 날

$17.00
Description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흐르는 기운, 그리고 그 기운을 감각하는 마음.

《생기꽃이 피는 행복한 날》은 ‘생기풍수’의 관점을 시의 언어로 풀어낸 특별한 시집이다. 이 책은 단순한 감성 시집을 넘어, 인간과 공간, 일상 속에 흐르는 ‘생기(生氣)’를 섬세하게 포착한다. 시인은 우리가 살아가는 자리, 머무는 공간, 관계 속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흐름을 시로 담아내며, 삶의 기운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하는지를 감각적으로 보여 준다.

각 시편은 길지 않지만, 기운의 흐름과 마음의 변화를 연결하며 독자가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게 만든다. 지친 일상 속에서도 다시 살아나는 기운, 무뎌진 감정 속에서도 피어나는 작은 생명력은 ‘생기꽃’이라는 이미지로 확장된다.

이 시집은 풍수를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대신 풍수의 본질인 ‘기운의 흐름’을 시라는 형식을 통해 체험하게 한다. 독자는 시를 읽으며 자신의 공간과 일상, 그리고 내면의 상태를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생기꽃이 피는 행복한 날》은 보이지 않는 것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삶의 결을 다시 정돈하게 하는 조용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안종회

약력
원광디지털대학교-동양학과3년재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무역학(수료),미디어학과(학사)
고려사이버대학교-심리상담학과(학사)
미국조지아사우스웨스턴주립대학교
로잘린카터케어기빙연구소-케어기빙전문과정수료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공학석사
호서대학교벤처전문대학원-IT응용박사수료
월간사진-추대작가
생기풍수-명인
2015년좋은기운을끌어당기는생기풍수창시

2022년저서:좋은기운을끌어당기는
부자되는생기풍수
2024년저서:생기학의생기로부를끌어당기는
3.3.4의비밀
2026년시선집:생기꽃이피는날
2026년생기관련59건특허등록

수상
2021년1월생기·풍수지리-명인인증서,인증패
22년5월생기명인-한국문화예술문화대상
22년8월생기명인-8.15광복기념민족공훈대상
23년12월대한민국청소년대상-지도자상
24년5월생기풍수-대한민국정치문화경제공헌대상
24년12월생기풍수창시-콘텐츠문화예술연기대상
25년1월생기풍수창시-2025대한민국우수브랜드대상
25년5월지필문학-신인문학상수상
2025년12월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표창
2025년12월생기명인인증서,인정패
2026년1월생기풍수-2026대한민국우수브랜드대상

목차

시집소개글
『생기꽃이피는행복한날』

작가의말
『생기꽃이피는행복한날』을펴내며

104라는수의상징성과생기철학적해석

제1부고향의들꽃처럼
1.고향길목에핀들꽃
2.어린시절흙내음
3.저녁종이울리던마을
4.고향강물에비친얼굴
5.봄바람에실린어머니의노래
6.고향장터의웃음소리
7.들녘에서있는허수아비
8.첫눈내리던골목길
9.고향집굴뚝연기
10.여름매미소리속의약속
11.논두렁길에서마주친소년
12.황금빛들판위의햇살
13.고향집우물가에서
14.밤하늘의별똥별하나
15.마을앞느티나무
16.흙벽돌담장에기대어
17.가을들녘의바람
18.어린날뛰놀던냇물

제2부아버지의발자국
1.새벽들판을걷는발자국
2.거친손마디의이야기
3.낡은고무신속의여정
4.묵묵한어깨의무게
5.아버지의침묵
6.한줌의흙처럼살아온길
7.곡괭이자국이새긴시간
8.땀방울이만든밥상
9.낡은지갑속사진한장
10.저녁노을에드리운그림자
11.아버지의허리굽음
12.밭두렁의작은쉼터
13.가난을지킨자존심
14.묵직한손길의위로
15.비온뒤흙냄새같은가르침
16.새벽별을먼저본눈빛
17.아버지의주름살지도
18.삶의무게를지탱한어깨

제3부어머니의품
1.저녁밥짓는연기속의노래
2.마른손등위의꽃무늬
3.어머니의눈빛속강물
4.뜨거운국물같은마음
5.밤새꿰맨바느질자국
6.빨랫줄에매달린햇살
7.어머니의기도는바람처럼
8.낡은앞치마에새겨진세월
9.자장가로감싼별빛
10.어머니손의흙내음
11.밥상머리에서배우는인생
12.눈물젖은고무대야
13.어머니의두레박같은마음
14.해질무렵기다림의그림자
15.어머니의머리카락에묻은세월
16.새벽종같은목소리
17.어머니의품은집이다
18.사랑을말하지않는사랑

제4부고향의강물
1.고향강물에비친달빛
2.흙내음나는길위에서
3.들꽃사이로부는바람
4.고향집굴뚝연기
5.강둑에앉은어린날
6.논두렁에물드는석양
7.고향하늘의별무리
8.흰구름에실린고향소식
9.소나무숲바람의노래
10.고향우물속하늘빛
11.보리밭춤추는초여름바람
12.흙길따라걷는발자국
13.고향강물은나를부른다
14.여름매미울음속의낮잠
15.가을들녘황금빛물결
16.겨울고향집눈발

제5부아버지의길
1.아버지의굽은등
2.고단한손마디의이야기
3.이른새벽발자국
4.아버지의침묵
5.담배연기속의그늘
6.기름냄새묻은아버지옷
7.논두렁에서본땀방울
8.아버지의눈빛
9.무거운짐을진어깨
10.아버지의침상곁에서
11.손끝에남은거친흔적
12.아버지의길위에서서
13.아버지의이름
14.묵묵히걷는그림자
15.바람결에실린아버지의노래
16.밭고랑에서부르는생명
17.아버지의저녁밥상

제6부어머니의품나의뿌리
1.어머니의두손
2.밥짓는연기속에서
3.새벽마다불켜진부엌
4.어머니의무릎
5.주름진손등위의노래
6.눈물젖은기도
7.바람결에실린자장가
8.어머니의치맛자락
9.작은밥상위의세상
10.어머니의눈빛
11.등불같은마음
12.어머니의편지
13.고요한밤의기도소리
14.눈물로키운꽃
15.어머니의발걸음
16.웃음뒤의그늘
17.어머니의품,나의뿌리

생기꽃문학선언문

마치는글
104수의생기시를마치며

출판사 서평

좋은기운은어디에서오는가.
그리고우리는그기운을얼마나느끼며살아가고있는가.

《생기꽃이피는행복한날》은‘생기풍수’라는개념을시의언어로풀어낸독특한시집이다.풍수는흔히공간의배치나환경을다루는학문으로알려져있지만,그본질은눈에보이지않는‘기운의흐름’을이해하는데있다.이책은그기운을설명하지않고,‘느끼게’한다.

시인은일상속에서스쳐지나가는장면들-머무는공간,자연의변화,사람과의거리-속에서흐르는생기를포착한다.그리고그기운이어떻게사람의감정과삶의상태에영향을미치는지를짧은시로담아낸다.이는이론이나설명보다더직관적인방식으로독자에게전달된다.

이시집에서‘생기꽃’은중요한상징이다.그것은단순한아름다움이아니라,살아움직이는기운의표현이다.좋은기운이머무는자리에서자연스럽게피어나는상태,그리고그기운이삶을조금씩변화시키는과정을의미한다.시를따라가다보면,독자는자신의삶속에도그러한흐름이존재한다는사실을깨닫게된다.

또한이책은공간과인간을분리하지않는다.우리가머무는장소,바라보는풍경,관계맺는방식은모두서로영향을주고받으며하나의흐름을만든다.시인은이러한연결을통해,삶의균형이단순한노력으로이루어지는것이아니라‘기운의조화’속에서형성된다는점을보여준다.

이시집의가장큰특징은설명하지않는다는점이다.대신여백을남긴다.독자는그여백속에서자신의경험을떠올리고,자신의공간과감정을다시바라보게된다.그과정은단순한독서를넘어,스스로의상태를점검하는시간이된다.

《생기꽃이피는행복한날》은말보다감각에가까운책이다.이책은묻는다.지금당신이머무는자리는어떤기운을품고있는가.그리고조용히말한다.좋은기운은멀리있는것이아니라,이미당신의삶속에흐르고있다고.이시집은그흐름을느끼고,다시살려내는방법을시라는언어로건네는특별한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