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命 대명 : 李舜臣과 누르하치

大命 대명 : 李舜臣과 누르하치

$19.26
저자

김영걸

저자:김영걸
필명가야사랑

1963년전남광주출생
1985년중앙대학교역사학과졸업
1988년대한교육보험입사
1993년무역회사리사이코리아창업
2017년조경기능사취득/서울시근무
2023년정년후작가수업

대표작
〈이순신과누르하치〉,〈유신의꿈〉,〈탄생석〉외다수

목차

머리말4

1부

울돌목의아침14
울돌목의태양25
시간의역류속으로47
조선으로돌아오다97
북방의소식111
누르하치와의만남117
북방의바람144
검은세력들166
낙향하다175

2부

군문에서다210
다시북방으로222
북녘의바람224
한양으로236
고향으로255
수군으로의진출259
한양으로,그리고다시북방으로279
부친의사망소식,그리고…308
다시고난속으로326
모래바람335
대국의꿈339
대국의탄생346
바다로가다370
동으로부터의먹구름379
전란의서막384
현무의탄생389

3부

바다를평정하다405
반격432
고난의시간441
이순신의부활452
대망이꿈틀거리다467
동해의낙조472
벚꽃이지다482
새로운길을열어라491
대명을이루다501
대륙을가다505
새로운조선이열리다517
귀로522
조선의명암524
달은지고해가떠오르다532
고구려일어서다538

에필로그541

출판사 서평

역사는언제나기록의빈틈에서새로운상상력을얻는다.‘大命’은바로그틈새를과감하게파고드는작품이다.이순신과누르하치라는동시대의두인물을연결하는독창적인가정을바탕으로,우리가익숙하게알고있던역사적인물과사건을전혀다른시각으로바라보게만든다.단순한영웅서사를넘어,동아시아의흐름과민족적정체성,그리고역사의가능성을문학적으로확장해나가는상상력이인상적이다.

이작품의가장큰특징은방대한역사자료를바탕으로한치밀한시대재현과대담한해석의결합에있다.실제역사속기록과인물관계,당시국제정세를세밀하게엮어내며,독자들로하여금“혹시이런가능성도있었던것은아닐까?”라는흥미로운질문을품게한다.역사적사실을단순히재현하는데그치지않고,그이면의공백과미지의영역을서사로채워넣는방식이매력적으로다가올것이다.

또한‘大命’은역사소설특유의묵직함속에서도대중적인몰입감을놓치지않는다.전쟁과권력,충의와이상,대륙을둘러싼거대한흐름을박진감있게그려내며,장대한대하소설의스케일을보여준다.특히해전과북방의묘사에서는현장감이살아있으며,인물들의신념과갈등이선명하게드러나독자들에게깊은인상을남길것이다.방대한분량임에도빠르게읽히는힘이있는작품이다.

이를통해이책은역사를어렵고딱딱한학문의영역이아니라,누구나흥미롭게접근할수있는살아있는이야기로풀어낸다.우리역사속인물과사건을새로운상상력으로재조명하며,한국사의가능성과웅대한서사를다시생각하게만들것이다.역사와문학,상상력이어우러진‘大命’은역사소설의새로운재미를찾는독자들에게특별한경험이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