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 출생으로 1994년 〈한라산문학동인〉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사랑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바람아 사랑밭 가자』, 『하늘레기』, 『길에 사는 민들레』, 『나는 둘이다』, 『도두봉 달꽃』, 『허천바레당 푸더진다』, 『동사형 그리움』, 『꽃도 웁니다』, 『게무로사 못살리카』, 『굴메』를 냈다. 최초의 제주어 장편소설 『목심』 출간 후 표준어 번역판으로도 출간하였으며, 『제주어 용례사전』 전집 4권(ⅠㆍⅡㆍⅢㆍⅣ)을 저술하였다. 제5회 제주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시집 『허천바레당 푸더진다』로 ‘2015 제주시 one city one book’ 작가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