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평일에는 행정복지센터 동장으로 주민들의 삶을 살피고, 주말에는 빗과 가위를 들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공무원. 『가위손 동장의 골목길 일기』는 30년간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살아온 저자 김세열이 이미용 봉사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그 시간을 기록한 따뜻한 휴먼에세이다.
저자는 우연한 계기로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12년 넘게 복지관과 요양원, 장애인 가정, 홀몸 어르신의 집을 찾아 이미용 봉사를 이어 왔다. 머리를 다듬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안에는 외로움과 그리움, 가족에 대한 사랑,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마음 등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었다. 저자는 열여섯 명의 어르신들과 나눈 만남을 통해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배우는 과정이었음을 들려준다.
책은 공직자로서 현장에서 느낀 복지의 의미와 행정의 역할, 가족과 함께 이어 온 봉사활동, 민·관 협력의 가치까지 폭넓게 이야기하며 ‘사람을 향한 행정’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특히 현장의 작은 관심이 복지 사각지대를 발견하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 준다.
저자는 우연한 계기로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12년 넘게 복지관과 요양원, 장애인 가정, 홀몸 어르신의 집을 찾아 이미용 봉사를 이어 왔다. 머리를 다듬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안에는 외로움과 그리움, 가족에 대한 사랑,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마음 등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었다. 저자는 열여섯 명의 어르신들과 나눈 만남을 통해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배우는 과정이었음을 들려준다.
책은 공직자로서 현장에서 느낀 복지의 의미와 행정의 역할, 가족과 함께 이어 온 봉사활동, 민·관 협력의 가치까지 폭넓게 이야기하며 ‘사람을 향한 행정’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특히 현장의 작은 관심이 복지 사각지대를 발견하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 준다.
가위손 동장의 골목길 일기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