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겁이 흠씬 나는 일을 하는 거야

그래, 겁이 흠씬 나는 일을 하는 거야

$16.80
저자

한톨

저자;한톨
경기도평택에서태어나식품회사기획실에서사회생활의첫발을뗐다.이후전산실프로그래머로전향하며새로운도전에나섰고,더넓은세상을경험하고자호주로건너가영주권을취득했다.시드니금융가에몸담으며JPMorganChaseBank,BNPParibas등글로벌은행에서펀드관리자(FundsAdministrator)로근무했다.현재는고향인평택에정착하여다양한삶의현장속에서평화로운일상을이어가고있다.거창한작가의삶을꿈꾸기보다,평범한한사람으로서자신을솔직하게표현하고싶다는소망으로펜을들었다.이책은그뜨거웠던성찰의시간을한권의기록으로묶어낸결과물이다.

목차

여는글

여행의시작!로드트립
5월1일,여행의시작
더보로가는길
닝건Nyngan
코바Cobar
브로큰힐BrokenHill
휴게소에서만난여행일행
애들레이드Adelaide
링컨항PortLincoln
교통경찰
널라보석회암평원NullarborPlain
행복한노부부
에스퍼런스Esperance
월폴Walpole
나무높이공중에서걷기
퍼스,서호주의수도Perth
제랄톤Geraldton
상어만SharkBay
칼바리Kalbarri
몽키마이아MonkeyMia
카나번Carnarvon,마리화나
코럴베이CoralBay
엑스마우스Exmouth에서의이야기
80마일비치EightyMileBeach
호주바오밥나무
카리지니국립공원KarijiniNationalPark
브룸Broome
삼각관계三角關係
주유소에서세차
캐서린협곡KatherineGorge
당신국적은어디예요?
광산마을
채찍을휘두르는카우보이
CEO와대학교수
보크Bourke
시드니에도착하다

출판사 서평

-괴로움의낭떠러지끝에서감행한31일간의호주로드트립
-낯선길위에서만난온정이삶을다시고쳐살게하다『그래,겁이흠씬나는일을하는거야』

우리는누구나살면서삶의무게에짓눌리거나가슴을베이는듯한상실감을경험하곤한다.그난관을뚫고나갈방법이보이지않을때,저자한톨은혼자서호주대륙을한바퀴돌겠다는무모하지만솔직한선택을내렸다.『그래,겁이흠씬나는일을하는거야』는이별후찾아온심한우울증을극복하고나만의행복을찾아떠난저자의31일간의여정을고스란히담아낸치유의기록이다.

혼자떠난외로운여정이었지만,저자는길위에서결코혼자가아니었다.무료로방을내어주는카우치서핑을통해만난호스트가족의다정한저녁식사,휴게소에서만나따뜻한격려를건네준은퇴부부들까지,낯선이들이베푼대가없는친절은상처로굳어있던저자의가슴에희망의씨앗을심어준다.타인이건넨온정은저자가자신을둘러싼고독의벽을허물고세상을다시긍정하게만드는결정적인계기가된다.

더불어이책은단순한여행기를넘어호주원주민의자연친화적삶과역사적상흔,인간사회의구조에대한깊은성찰을촘촘하게수놓는다.저자는호주대륙의광활한자연을배경으로유년시절의이별상처부터현재의방황까지자신의삶을투명하게반추한다.그깊이있는인문학적시선은읽는이로하여금자신의삶과내면을함께돌돌돌아보게만드는강한힘을발휘한다.

두려움을이겨내고스스로를향해던진한걸음이어떻게한사람의인생을고쳐세우는지,이아름다운길위의기록을통해확인할수있다.저자가전하는담담하면서도호소력짙은문장들은지친일상을살아가는독자들에게든든한안식처가되어줄것이다.나자신을찾아떠나는이용기있는여정은지금방황하고있는모든이들의마음속에깊은여운과울림을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