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람은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행동경제학으로 사용자의 심리와 행동을 디자인하라!!
행동경제학으로 사용자의 심리와 행동을 디자인하라!!
새로운 상품이 넘쳐나고 디지털 기술의 대중화로 인해 하루가 멀다고 생겨나는 수많은 서비스 속에서 단순히 스펙을 내세우는 것만으로는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 사용자의 흥미를 끄는 것은 기본이고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는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어야 직접 매출보다 중요한 사용자 수를 늘릴 수 있다.
◆ 사용자 본인도 눈치채지 못한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
◆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모두가 따라 하는 유행
◆ 창의적인 소수의 제안을 히트상품으로 만든 창조 경영
◆ 광고 전문가도 연예인도 아닌데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사람
◆ 번거롭고 귀찮은 쇼핑을 즐거운 시간으로 전환한 쇼룸 동선 전략
◆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확률형 아이템
◆ 사람들을 편의점으로 달려가게 만든 추억 소환 마케팅
이들은 각기 다른 것 같아도 행동경제학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디자이너인 저자는 디자인 외적 분야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비즈니스로 풀어낼 방법을 고민하던 중 행동경제학에서 그 단서를 찾게 되었다. 행동경제학을 알면 ‘사용자는 왜 이런 행동을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까지 고찰하여 사용자를 매혹하는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나아가 상품·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발견할 수 있다.
1장에서는 행동경제학의 구조와 전체상으로서의 ‘프레임’을 다룬다. 상품·서비스 관련 비즈니스와 사용자 간의 관계를 도해로 정리하고 인간과 기계의 차이를 바탕으로 인간이 무엇에 영향을 받고 어떻게 행동으로 이어지는지를 살펴본다.
2장에서는 인간을 크게 8가지 성향으로 분류하고 행동경제학, 사회심리학, 디자인 이론에 기반한 39개의 ‘바이어스’를 다룬다. 다양한 연구와 비즈니스 사례를 통해 판단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바이어스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입증하고,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3장에서는 디자인 관점에서 ‘넛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상품·서비스로 사용자의 사고와 행동을 유도하는 효과 높은 접근법을 제시한다.
“행동경제학과 디자인은 모두 ‘인간’을 탐구한다.
행동경제학은 이를 연구와 학문으로 추구하고, 디자인은 상품·서비스를 통해 실천한다.
이 둘을 결합하면 사람에 더 집중하고, 더 즐겁고 친절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 사용자 본인도 눈치채지 못한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
◆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모두가 따라 하는 유행
◆ 창의적인 소수의 제안을 히트상품으로 만든 창조 경영
◆ 광고 전문가도 연예인도 아닌데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사람
◆ 번거롭고 귀찮은 쇼핑을 즐거운 시간으로 전환한 쇼룸 동선 전략
◆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확률형 아이템
◆ 사람들을 편의점으로 달려가게 만든 추억 소환 마케팅
이들은 각기 다른 것 같아도 행동경제학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디자이너인 저자는 디자인 외적 분야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비즈니스로 풀어낼 방법을 고민하던 중 행동경제학에서 그 단서를 찾게 되었다. 행동경제학을 알면 ‘사용자는 왜 이런 행동을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까지 고찰하여 사용자를 매혹하는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나아가 상품·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발견할 수 있다.
1장에서는 행동경제학의 구조와 전체상으로서의 ‘프레임’을 다룬다. 상품·서비스 관련 비즈니스와 사용자 간의 관계를 도해로 정리하고 인간과 기계의 차이를 바탕으로 인간이 무엇에 영향을 받고 어떻게 행동으로 이어지는지를 살펴본다.
2장에서는 인간을 크게 8가지 성향으로 분류하고 행동경제학, 사회심리학, 디자인 이론에 기반한 39개의 ‘바이어스’를 다룬다. 다양한 연구와 비즈니스 사례를 통해 판단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바이어스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입증하고,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3장에서는 디자인 관점에서 ‘넛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상품·서비스로 사용자의 사고와 행동을 유도하는 효과 높은 접근법을 제시한다.
“행동경제학과 디자인은 모두 ‘인간’을 탐구한다.
행동경제학은 이를 연구와 학문으로 추구하고, 디자인은 상품·서비스를 통해 실천한다.
이 둘을 결합하면 사람에 더 집중하고, 더 즐겁고 친절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판단과 행동 사이, 의도된 디자인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