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의 다음 그리고 이음

사계의 다음 그리고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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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질곡 진 삶에서 찾은 것들로
절망과 희망 사이에 끼인 것들을 엮어
사계의 자연에 담은 노래이다.
끝인 듯 이어지는 시간이 고독과 위로를 함께 품고
슬픔과 기쁨을 함께 이음을 절절히 느끼게 해 준다.
저자

신복용

자연과더불어사는자연인
바람길소리와우는새소리의미를아는사람
피우는아픔과지는아름다움을느끼고
고픈슬픔과싶은간절함을아는사람
늙은청년으로내려놓기를시작한사람
교육단상《학교의독백》저자

목차

프롤로그

1겨울견디기
*겨울그루터기
아버지국밥/그리운발자국/동백어머니/팽이돌리기/썰매타기/아버지연날리기/그리운눈/겨울꽃밭에서/잃어버린시간/기억속의겨울8경/옛겨울밤/겨울하늘/겨울바람/사라진오솔길/바닷가에서/눈이왜이래/겨울산/산토끼/겨울강가에서/누렁소겨울나기/숲속의노래/골짜기/겨울나기/겨울독백

2봄누리기
*봄그루터기
우물파다웃음푸다/봄이오는길목/새봄은어디부터갈까/봄낙수1/봄이오는소리/봄부스러기/야유회/봄이오는듯가고/옛봄그편지/봄흩은얘기/봄꽃이아름다운까닭/4월은허무한달/봄새김질/장미의유혹/봄푸념/복수초/수선화/튤립/진달래/봄넋두리/개나리/봄낙수2/꽃들의전쟁/꽃의아우성/추모의상념/슬픈봄이라도좋다/5월의신비/봄의독백/호숫가봄맞이/등나무와상사화/낙엽속의봄/봄낙루

3여름자라기
*여름그루터기
밤나무골의비애/모깃불추억/채송화와분꽃의사랑/어머니장독지기꽃/모란이면모란인것을/폭포앞에서면/바닷가참회/안개꽃아내꽃/원추리/깨어진수박/해바라기/개똥참외추억/애수서린봉숭아/자리다툼/꽃은안보고꽃송이만세는세상/배롱나무메롱나무/전원의사치/아내의텃밭정원/모를이름삼복헤어나기/여름밤하늘/정자나무아래에는/고향산/여름나기추억/매미와청년/오만한칡의종말/여름타박

4가을거두기
*가을그루터기
애수의코스모스/메밀밭고랑에서서/호박꽃을알까/단풍나무길/은행잎편지/억새밭에서면/들국화/국화/낙엽의기도/감따기꿈깨기/가을하늘/가을산/선남선녀과일먹기/달빛타고흐르는연가/풍요속의빈곤/허수아비/추석/가을남자/가을여인/요지경운동회/소풍갈래요/가을밤/가을보푸라기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잃어버린시간을되찾아준다.
아름다운추억보다슬픈추억의값이더비싸다는것과피는꽃의아름다움보다지는꽃의아픔이때로는우리를더욱행복하게한다는것을깨닫게해준다.
자연의변화가그냥자연이아님을새삼알게되고그엄청난호흡사이마다감추어진희로애락과베풂과보듬음을관조한다.

개인과사회의갈등과아픔들이사계의변화속에침잠하여비움과채움,지님과놓음의간극을좁혀새생명으로거듭난다.
고독을덜고사랑을더하며슬픔과화남속에서도평화를꺼낸다.
좌절의늪에던져진한가닥끈을잡는것같은간절한삶의토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