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주역

$13.91
Type: 역학
SKU: 9791139203158
Categories: ALL BOOKS
Description
이 책은 주역 64괘를 철저히 원작자의 본래 의도에 비추어 탐구한 결과물이다. 난해한 역경의 괘사와 효사를 3천 년을 뛰어넘어 종래의 해석과 전혀 다른 접근으로 신선하게 풀어냈다. 그 예로, 乾건괘는 영웅의 일생이 아닌 큰비가 내린 상황을, 謙겸괘는 겸손이 아니라 군자의 장례의식을, 旅여괘는 여행자가 아니라 군대의 훈련을 기록한 것으로 새로이 밝혀 매끄럽게 해석했다.
저자

조범서

-1962년경남거창출생
-진주고연세대정외과졸업
-LG화학소예등근무
-주역연구강의

목차

上經상경
1.乾건-큰비가내려군자가홍수를근심하다
2.坤곤-허물이없고자랑할일도없다
3.屯준-혼인예식행렬이이별하여떠나가다
4.蒙몽-어린왕이나라를다스리다
5.需수-수도를옮길후보지를물색하다
6.訟송-나라를다스림에뚜렷한성취가없다
7.師사-군대가출정하여전사자가발생하다
8.比비-여러제후국을잘다스리다
9.小畜소축-귀부인이수레를타고지나가다
10.履이-종이호랑이의꼬리를밟다
11.泰태-가서돌아오지않는것은없다
12.否비-순조로이군자를보필하며나랏일을하다
13.同人동인-군사훈련을마치고입성을준비하다
14.大有대유-먼길을가서천자께제사지내다
15.謙겸-군자가돌아가시니장례의식을거행하다
16.豫예-즐겁기만바란다면오래도록후회할것이다
17.隨수-죄인을붙잡아감옥에가두다
18.蠱고-아버지의부정한과오를바로잡다
19.臨임-지극히임해야허물이없으리라
20.觀관-여러제후국이예물을바치며조회하러오다
21.??서합-죄인에게참혹한형벌을집행하다
22.賁비-신부는아름답고신랑은흠치르르하다
23.剝박-띠집을두드려지붕을이다
24.復복-7일째에다시돌아오다
25.无妄무망-밭을갈지않으면수확하지못한다
26.大畜대축-말과소,돼지를키우다
27.?이-걸출한관상가가출현하다
28.大過대과-용마루가위로솟아야길하다
29.坎감-감옥속의감옥으로또들어가다
30.離이-황혼에장군을두드리며노래하다

下經하경
31.咸함-남녀가사랑하다
32.?항-부인의덕을한결같이지키다
33.遯둔-돼지가경사스럽게무럭무럭자라다
34.大壯대장-물러날수없고나아갈수도없다
35.晉진-말에올라성읍을정벌하다
36.明夷명이-겨울사냥을나가괴수를사로잡다
37.家人가인-부유한식읍이니크게길하다
38.?규-말도둑을잡아코를베는형벌에처하다
39.蹇건-어렵게가서자랑스럽게돌아오다
40.解해-사냥을나가많은짐승을잡아와풀어놓다
41.損손-이미지난일은빨리지나가게하라
42.益익-순조로이이나라수도를옮겨야한다
43.?쾌-전쟁상황이급박하여군자가친히군대를지휘하다
44.?후-소박한예물로혼인예식을올리다
45.萃췌-은나라유민이주나라백성으로동화하다
46.升승-왕이제물을올려기산에제사지내다
47.困곤-불안하고위태로워후회하며괴로워하다
48.井정-성읍을건설하고우물을완공하다
49.革혁-황소가죽으로단단히묶다
50.鼎정-옥으로만든솥귀고리가크게길하다
51.震진-우렛소리가두려워도웃으며이야기하다
52.艮간-죄인을뒤쫓아마침내붙잡다
53.漸점-큰기러기가육지로날아가다
54.歸妹귀매-광주리에과일이없고양을잡았으나고기가없다
55.?풍-대낮에개기일식이일어나다
56.旅여-군대가주둔하며민폐를끼치다
57.巽손-나아갈것인가물러설것인가
58.兌태-서로화합하여기뻐하다
59.渙환-순조로이수도를옮기다
60.節절-편안하고즐겁게절제하니길하다
61.中孚중부-벗과함께밤새즐기다
62.小過소과-군자가부족하면신하가옳아야한다
63.旣濟기제-강을건너며수레가물에젖다
64.未濟미제-아직강을건너지못하다

후기
주요중복출전찾아보기
참고서적

출판사 서평

주역을연구하는길은여러갈래가있지만,역경의어의와문맥을있는그대로연구하여원작자의의도를탐구하는것은의미심장한작업이될것이다.필자는주역에가해진두꺼운화장과덧칠을걷어내고3천년전원작자가처음남기고자한의도를탐구하고자이책을집필했다.

필자는“乾건괘는영웅의일생이아닌큰비가내린상황을,謙겸괘는겸손과거리가먼군자의장례의식을기록했다.益익괘는수도를옮길계획과기원을,渙환괘는수도를옮겨가는생생한모습을기록했다.?규괘와艮간괘는죄인을잡아들여형벌에처하는기록이다”라고말한다.주역에관한우리의기존지식과는전혀다르다.필자는바로지금이주역의본모습과민낯을바라볼때라고강조한다.

주역이점친기록이고점치는책이긴하나,그이전에주나라초기의손에잡힐듯이생생하고소박한기록이다.이책을읽고나면주역이우주의원리를설파했다는주장이전혀사실이아님을잘알게될것이다.

이섭대천이큰내를건너야이롭다는도전정신을강조한주역의위대한교훈이라는말도멈추어두자.제후국을다스리기위해봉건제도를통치체제로삼은주나라초기지금으로부터3천년전에쓰여진주역이도전정신을강조하고있다는말은표현그대로이른바‘주역의저급한현대화’이다.

인문학의본령은무엇인가?고전에서섣불리처세의교훈을얻으려는태도를접어두고,시원의기록을따라주역원작자의진정한의도를탐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