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 가슴에 품고 (강춘 수필집)

초록별 가슴에 품고 (강춘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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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70대 중반의 늦은 나이에 호반의 도시 춘천으로 이주해 문학의 매력에 빠진 저자가 들려주는 인생 황혼기의 소박한 삶 이야기. 가난을 이겨내고 한 가정을 이끄느라 정신없이 달려온 지난 시절을 향한 그리움과, 갑작스런 아내와의 사별 후 상실감의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써내려간 가슴 절절한 연서, 그럼에도 다시 삶을 향해 나아가려는 소박한 다짐들이 애절하면서도 담담하게 펼쳐진다.
저자

강춘

본명김숙동
월간한올문학수필등단
월간문예사조시등단
한국문인협회한국수필문학가협회한국수필가협회회원
문예사조춘천지회장호반문학회회장
현대문학사조문학상수상

목차

책머리에
추천사-시작은늦었으나창대할내일을믿으며…

1장추억과그리움
고향
시간여행-사모곡1
5월의슬픔-사모곡2

봄을기다리면서
봄나들이
상처로남은가을
영월여행
이심전심(以心傳心)
잊고싶은겨울
청풍호기행
친구찾아서울나들이
하느님의선물
감자꽃누이
추석의어제와오늘
중국장가계여행
우리동네경로당문을열다
아름다운금수강산
새벽장친구
사랑

2장그대떠난빈가슴에…
49제에
흔적
그리움이파도처럼
문학상받으면서
설날을맞으면서
정월대보름
깨어진울릉여행꿈
그날은오는데
부처님오신날
벌써일주기가
춘천을떠납니다
새로운보금자리
세번치른생일행사
아픈결혼기념일
그리움속두해
벌써4주기가
꽃이피었습니다

3장그래도살아간다
가슴이시려워
눈물의생일
눈물젖은금반지
명절을앞두고
부모님기일을추모하면서
그리움이란무엇인가
이런때도있었는데
나의식도락,생선조림
새해를맞으면서
오락과도박
세상오늘
어버이날
장수시대
정겨운송년모임
진짜생일은
보내는마음
얼치기주부혼이나다
헤어숍출입하는신식할아버지
늦가을어느날

출판사 서평

평생문학에는관심조차없었던저자(강춘)는수많은문인들을배출한도시춘천으로이사후우연히듣게된강의를통해뒤늦게문학의매력에빠져수필가가되었다.
그의첫수필집인‘초록별마음에품고’에는세가지이야기가담겨있다.
호반의도시춘천으로이사온후문학에관심을갖게되면서이전과달라진시선으로바라본일상과지난추억들,평생해로할것이라믿었던50년단짝아내와의갑작스런이별로모든것이멈춰버린그의애절한그리움과아픔,그럼에도불구하고고통을이겨내고다시삶을이어가기위해하루하루나아가는힘겨운걸음의기록들.

때론애절하고때론담담하게펼쳐지는저자의이야기를읽다보면우리아버지어머니들이견디며지나오셨던지난한삶에대한연민과존경이마음에새겨지고,먼저떠난아내를향한그의가슴절절한연서는가볍게만나고쉽게헤어지는이시대를살고있는우리에게사랑의본질에대한질문을던져준다.

진정행복한삶이란무엇일까?
어느덧80을넘어90을바라보는삶의황혼길에선저자의진심어린이야기를통해그질문의답을함께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