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있는 미국

별일 있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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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미디어에서 자주 접하는 미국은 우리에게 멀지만 가깝게 느껴지는 나라다. 과연 우리는 미국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작가는 업무를 하면서 ‘미국 생활 경험자’들을 자주 만나며 이런 얘기를 들었다. “미국 가 봤는데, 미국 살아 봤더니 별거 없더라”.

중국에서 4년간 살던 작가는 미국의 그 ‘별거’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살아 보기로 결심했고 미국으로 떠났다. 이때 겪은 경험과 생각 등 현지인들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미국의 소소한 일상들을 이 책에서 재미있게 풀어냈다.

미국 사람들은 문만 잡으면 뒤를 돌아보는 이유는? 왜 미국에서는 총이 필요할까? 돈이 있어도 월셋집을 구하지 못하는 이유는? 코로나19로 미국인들은 왜 유독 화장지를 패닉 바잉 할까? 미국에서 공무원이 인기 없는 이유는? 미국인들은 왜 하루 세 번 양치하지 않는 걸까?

미국의 일상에 물음표를 붙여 그 원인을 캐내다 보면 진짜 미국을 만나게 된다. 저자는 안에서 본 미국은 밖에서 봤던 미국과 달랐다고 말한다. ≪별일 있는 미국≫은 작가가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한 언론사에 기고한 기사를 한데 엮은 책이다. 기사는 인기리에 연재됐고 작가는 뉴스 상을 받았다.

미국을 알고, 미국인을 이해하기 위해 미국을 다시 읽어 보자.
저자

김태용

글을쓰면몰입한다.몰입하면모든것을잊게된다.
괴로울때인상을쓰지않고글을쓰는이유다.
가끔은글쓰기가힘들어인상을쓰긴하지만.

​세상에관심이많다.그래서사회과학을공부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경제학과정치외교학을전공했다.
미국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행정학석사를마쳤다.

호기심이많다.새로운장소와일들을좋아한다.
그래서전세계로정기적으로이사를다니는직업을선택했다.
2012년부터4년간중국에서즐겁게살았고,2018년엔미국으로떠났다.

안에서본미국은밖에서봤던미국과달랐다.
《별일있는미국》은한언론사에기고했던기사다.
기사는인기리에연재됐고,뉴스상을받았다.

큰행복을찾기보다자잘한행복을놓치지않고싶다.
어디서든가까이있는사람과행복하게사는게목표다.
먼미래를생각하기보다하루하루성실하게살고있다.

목차

들어가는글

1.문만잡으면뒤를살피는미국인
2.나도총을가지고싶어졌다
3.미국에는고아원이없다
4.투잡뛰는미국교사들
5.돈드릴테니교체하세요
6.공짜로빌려쓰는사람들
7.아마존은꽃길만걸을수있을까
8.담배회사의깊어가는고심
9.30초간아이를혼자두면벌어지는일
10.돈있어도월셋집을못구한다
11.세계1위쓰레기대국
12.노숙인이보였습니다
13.화장지를패닉바잉하는이유
14.사체사진을문자로받았다
15.넷플릭스도넷플릭스당할까
16.미국인이양치를대하는자세

나오는글

출판사 서평

우리는미국을얼마나알고있을까?매일접하는뉴스에서우리는미국의단편적인면만바라보고있다.책은미국에서의소소한작가의일상에서시작한다.필자는자신의경험을재미있게풀어내면서미국의속살을들여다본다.

필자는한국에서업무를하면서다수의‘미국생활경험자’를만났다.그런사람들이모이면당연히미국으로주제가수렴되었다고한다.정치나사회는뉴스에서어느정도들었으니대화에동참할수있었는데,생활에관한얘기가나오면침묵하게됐다.

“미국인들은공중화장실에서양치하지않는다”,“미국에선공무원이인기직종이아니야”“미국에서살다보면총기가왜필요한지알거야”등의얘기들은생활하지않고서는말할수가없었다.

그래서필자는결심했다.미국에서생활하면서소소한이야기를기록하기로했다.미국정착초기,마음에드는집을발견하고집주인에게계약하자고애걸복걸했던경험이있다.이처럼계좌에돈이많이있어도월셋집을구하지못하는상황을통해미국특유의신용시스템을살펴보았다.또,수업을마치고투잡을뛰러가는아이들의초등학교교사와얘기를하며미국의공교육현실을알게되었다.이밖에코로나19로유독화장지를패닉바잉하고공중화장실에서양치하면이상하게쳐다보는미국인들의심리를이책에풀어놓았다.

미국에잠깐머물다가는여행자가미처보지못한것들,현지인들이무심코놓칠것들을이책은이방인의시선으로바라보고있다.필자는짧은경험으로‘미국전체가이렇다’라고는말하지않는다.다만필자가경험한단편적인일상도미국의한부분으로참고할수있다고말한다.

≪별일있는미국≫은필자가한언론사에연재한기사를모아엮은책이다.그냥지나칠수도있는미국의일상들속에서그원인을캐내다보면어느새진짜미국을만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