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다음 세상이 와서 날 데려가는 날 모두들 빈손으로 간다지만 나는 꼭 가져가야 할 게 있습니다. 쇼팽과 브람스, 노트와 연필, 그리고 나의 시집. 다음 세상에서 구천을 떠돌더라도 어딘가에 잠시 머물 수만 있다면 쇼팽과 브람스를 들으며 천 년을 넘쳐 흐를 지난 세상의 고독을 그 그리움을 펼쳐 보기도 하고 여전히 시에 담아 달래고 싶어서입니다. 그래서 나의 보잘것없는 글들을 모아 이 시집을 펴냅니다.
나 죽거든 내 곁에 놓아줘
쇼팽과 브람스 노트 한 권 연필 한 자루
그리고 나의 시집
그거로 나 다음 세상에서도 행복할 거야
날 위로하는 음악을 들으며
고독했던 그리움을 추억하며
널 위한 시를 쓸 수 있으니
(*이 시집은 1권과 2권 세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나 죽거든 내 곁에 놓아줘
쇼팽과 브람스 노트 한 권 연필 한 자루
그리고 나의 시집
그거로 나 다음 세상에서도 행복할 거야
날 위로하는 음악을 들으며
고독했던 그리움을 추억하며
널 위한 시를 쓸 수 있으니
(*이 시집은 1권과 2권 세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늘 밤 꿈엔 니가 내게 와라 문 열어 놓을게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