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엄마가 시집을 출판하자고 하셨을 때,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아니 그 시를 다 모아두었다고?’
‘어? 안 되는데.’
엄마가 대단하다는 생각과 부끄러운 마음이 동시에 올라왔다.
몇 년만에 초등 저학년인 나를 시에서 만났다.
다행스럽게도 생각했던 것보다 덜 부끄러웠다.
중학생인 지금보다 더 나은 글도 있었다.
초등 저학년 때 정말 많은 글을 썼다.
일기도 거의 매일 쓰다시피 했고, 동시도 자주 썼다.
처음에는 담임 선생님께서 내신 숙제로 시작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스스로 썼다.
그러다가 교내 백일장에서 입상하면서 전국 백일장에도 나가게 됐다.
엄마가 지금도 종종 하시는 말씀이 있다.
“민근아, 사람은 글을 쓸 줄 알아야 해.”
중학생이 되고 바쁘다는 핑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책을 읽는 시간은 하루 30분도 채 안 되는 날이 많고
글 쓰는 것은 감사일기와 필사뿐이다.
시간을 다시 쪼개서라도 다시 글 쓰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엄마와 자주 갔던 북카페 다락방
그곳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엄마와 얘기하던
그 옛날 생각을 하며…
‘아니 그 시를 다 모아두었다고?’
‘어? 안 되는데.’
엄마가 대단하다는 생각과 부끄러운 마음이 동시에 올라왔다.
몇 년만에 초등 저학년인 나를 시에서 만났다.
다행스럽게도 생각했던 것보다 덜 부끄러웠다.
중학생인 지금보다 더 나은 글도 있었다.
초등 저학년 때 정말 많은 글을 썼다.
일기도 거의 매일 쓰다시피 했고, 동시도 자주 썼다.
처음에는 담임 선생님께서 내신 숙제로 시작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스스로 썼다.
그러다가 교내 백일장에서 입상하면서 전국 백일장에도 나가게 됐다.
엄마가 지금도 종종 하시는 말씀이 있다.
“민근아, 사람은 글을 쓸 줄 알아야 해.”
중학생이 되고 바쁘다는 핑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책을 읽는 시간은 하루 30분도 채 안 되는 날이 많고
글 쓰는 것은 감사일기와 필사뿐이다.
시간을 다시 쪼개서라도 다시 글 쓰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엄마와 자주 갔던 북카페 다락방
그곳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엄마와 얘기하던
그 옛날 생각을 하며…
외로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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