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위안과 사랑의 시 (박상욱 시집)

위로: 위안과 사랑의 시 (박상욱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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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집 《위로》는 이 시대를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한 청년이
슬픔과 아픔, 그리고 사랑을 공감하기 위하여 지난 1년 동안 원고를 써 내려간
솔직하고 순수한 시집입니다.
위로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그 힘은 위대한 것임을 믿는 한 청년의 작은 글이
여러분들의 삶에 작은 위로가 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2022년 겨울 박상욱 올림
저자

박상욱

1985.03.19.
인권운동가이며문화활동가이다.
국민가곡〈님이오시는지〉를작시한시인이자사상가박문호의손자이며어렸을적문학의영향을받아책을보고글을쓰며자라났다.

블로그https://blog.naver.com/psw830502

목차

시인의말

마음의고향
잃어버린꽃
희망의햇살이나를비춥니다
나는그저나일뿐입니다
용서하여요
당신의오른손을
당신은알지못합니다
위로
다시사랑할수있도록
우리약속할래요
당신과나
별은빛나건만
작은행복
목소리
눈물이흐를때에는
다시태어난다면
나는빛입니다
당신은나의무릎베개입니다
불안은없어요
눈이부신어느날에
쓰러지고또쓰러진다하여도
뜬구름이라는인생
옳음이란무엇인가
사람의숲으로부터의고통
노동의삶1
노동의삶2
가족
걱정은흰눈처럼녹아내려요
당연한일인데말이에요
고향의노래
꽃에게내일은
길위에선우리는외로운사람들
이길위에서
희망에게
우리집
봄빛가득히비춰오는날
나는봄을알지못해
밥그릇안에는
내마음의집에서

미약한숨결너의곁에는
인생은덧없다하지만
영원이라는시간너머로
귀뚜라미는노래하고
세상은물질에취하여
나는하얀눈을밞았던때를기억합니다
희망이라는씨
흰눈이내려와
흰눈에게안녕

사랑이란무엇일까요
사랑하고있습니까
살아가고있습니까
한낱흙으로돌아감을
고통의산물
술은괴로움과친구라지요
그날에1
그날에2
당신의영혼속에사는
발걸음에대하여
사랑은모든걸잠들게해
그대가없는이밤을나는원치않습니다

사랑이란꽃을피우길
물드는사랑
그것을사랑이라이름짓는다
바람

가면
사랑은
빼앗긴영혼
반딧불
작은방안에서
아이들을위하여우리는
끊임없이내게물을때
잃어버린시간
쉬운일
세상에는참으로
올바르지못한침묵
꿈을꾸는사람을보았나요
주검이다가올때까지
유예하다
그대는위대한사람
울고있나요그대
사랑은죽지않았습니다
커다란사랑에대하여
오라그대여
흰눈은내려오는데

땀흘려일하는그대에게
당신마음에핀나의꽃을사랑해주세요
선물
고백
행복
난당신의사랑속에빠져들어요
꽃으로오시렵니까
입맞춤
첫새벽하늘을마주하며
무엇도원망치말라

투명우산
중독
삶이행복한이유
원형식탁
나비가내려앉는그곳에
축복의메아리세상을뒤덮고
나무
사랑의시간
노인과나
신이시여허락하옵소서
시간에기대어서

출판사 서평

당신은알지못합니다

당신은알지못합니다
오늘하루
당신은누군가에겐선물이고
위로였다는것을
당신은알지못합니다
오늘하루
당신은누군가에겐선물이고
기쁨이었다는것을

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