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독하지만 아름다운 중년이고픈 50대 중년 작가의 마음을 시로 담았다. 어느 날 공공 기관의 지방 이전으로 전라남도 나주에 자리 잡은 직장인의 고독함과 자연을 수채화에 담듯 담백하고 진솔하게 본인의 이야기를 그려 내고 있다.
시가 달이 되고 해가 시인이 되다 (순수함 그리고 인생의 번뇌를 시로 엮는 시인 | 권순렬 시집)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