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실수 (만일 독일이 1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했다면?)

우리 시대의 실수 (만일 독일이 1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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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 소설은 제1차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개변된 세계관의 제2차 세계대전 이야기이다. 해당 소설은 개변된 제2차 세계대전의 동부 전선을 주로 다루고 있다. 현실과 정반대의 흐름이면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나름 색다른 재미와 교훈을 주고 있다. 역사 속 실존 인물들과 새롭게 추가된 가상 인물들 사이에서 주인공과 그가 모시는 상관 발터 모델은 새롭게 전개된 제2차 세계대전 속에서 나름대로 자신들의 조국 카이저라이히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하지만 전쟁 초엽 조국은 크나큰 위기에 빠지고 둘은 제국의 수도 베를린에서 항전을 이어 간다. 과연 그 둘은 막을 수 있을까? 러시아의 침략으로부터 조국을 지켜 낼 수 있을까? 어떻게 된 이야기인지 개변된 세계로 한번 들어가 보길 바란다.
저자

임정빈

경남대학교사학과출신으로기본적으로서양사를전공하였습니다.2017년8월청어출판사를통해프리츠삶과선택으로첫역사소설을쓴바있습니다.또한2021년3월북랩출판사를통해잊지말아야할나날이라는두번째역사소설을내본경험이있습니다.이번세번째역사소설을통하여역사에대한고찰과교훈을풀어나가고자합니다.반복되는이야기속에서의미를얻어다시반복되지않게가려는것이저와우리모두의숙제라생각하며적었습니다.개인적으로저는세상이따뜻한것이모두에게진정으로좋을것이라생각합니다.반대의경우는진정으로강자에게도나쁘다고생각하는사람입니다.

목차

작가의말
프롤로그_잊으면안될이야기

1장_고요속폭풍
2장_베를린레이스
3장_전환점
4장_카이저의무릎꿇기(KaiserKniefall)

에필로그_우리가가야할길

출판사 서평

21세기초,독일수도베를린의훔볼트대학교의한강의실.그곳에서한늙은교수가학생들을상대로독일의과거에대해교육하고있다.그의이름은크리스토퍼랑케로오랜기간무명이었다가전후유명해진인물이었다.이제수십년도더된지난일이지만,교수는10대시절자신이경험한이야기를최대한열심히설명하고있었다.경험하지못한이들에게기억을완전히계승시키기위해자신의모든역량을투하하고있는것이었다.교수는생동감있게그날의일들을이야기하며판서해갔다.

“우린잊지말아야합니다.그들이우리에게한것도,우리가그들에게한것도말이죠.”